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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5건 / 1 페이지
  • 자녀가 세상에 처음 온 날을 떠올려서 보세요. 이 작고 연약한 아이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시간은 흘러 부모의 보호와 사랑으로 지금까지 자랐습니다. 처음에 느꼈던 그 설렘과 기쁨을 지금도 충분히 누리고 있나요. 아니면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을 더 많이 느끼고 있나요. 요즘 제가 공동 번역하고 있는 육아서 ‘행복한 가정을 위한 1-2-3 매직’의 내용을 중심으로 자녀양육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 세 가지 자녀를 키우면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 지난 시간 우리는 자녀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렇게만 자라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약 내가 자녀라고 생각해봅시다. 부모님의 그런 기대가 어떻게 느껴질까요. 나를 믿고 기대해 주시는 부모님에게 감사할까요, 아니면 부담스러울까요. 아마 둘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기대가 없으면 무능력한 사람으로 느껴질 테고, 기대가 너무 크면 부담될 테니까요. 따라서 기대는 높게 가지되 이해는 바닥부터 해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바라는 대로 자라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빛깔과 향기를 가지고 태어났으니까요.…
  • 우리는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키우고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지요.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내 자녀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GROW라는 단어의 뜻을 잘 아실 겁니다. ‘성장하다’라는 뜻이지요. 인간의 성장을 돕는 기술인 코칭(Life Coaching)에도 GROW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Goal(목표), Reality(현실), Option(선택), Way Fo…
  • 백만이 넘는 국민이 길거리로 뛰쳐나왔고 세상은 격동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기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개인의 ‘노오력’이 부족해서인가요? 어린이를 돌보기 위한 누리과정 예산은 없애면서 정유라 훈련을 위해서는 1,000억원을 지원하던 나라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어찌 자녀교육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 정의롭게 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와 함께 하는 하루하루에서 소소한 행복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민주시민으로서 그릇된 것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의 원천이니까요. 지난 번에는…
  • 부모로서 자녀가 불행하기를 바라나요? 참 어리석은 질문이지요. 그런 부모는 아마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제력이 세계 11위고 신체 건강과 학업성취도는 모두 상위입니다. 부모들이 어렸을 때에 비하면 분명 먹고 살기는 좋아진 셈이죠. 하지만 행복지수(삶의 만족도)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최하위입니다. 학업 스트레스는 1위고요. 모든 부모가 자녀의 행복을 바라지만 자녀들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실 당신, 행복하신가요? 부모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행복한지 묻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