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실 10기 졸업식 교사 교육과정 1박2일 간의 기록_안성행복교실 강사 김혜영

지니샘과의 소중한 인연으로 9기 연수생이면서 동시에 9기 강사로 안성행복교실을 운영하고

2018년 올해, 10기 안성행복교실을 운영하면서 제대로 된 일년 운영을 해보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척박한 안성에서 여섯분이 신청해주시고 함께 일 년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역 행복교실을 이어서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던 나의 동지 황상*선생님,

열 일 하시느라 바쁘지만 시간을 내어 늘 모임에 참석하고자 애썼던 한결같은 김진*선생님,

행복교실 전에 이미 훌륭한 실천을 하고 있던 만능재주꾼 김석*선생님,

전담 1학기, 올해 처음으로 담임을 맡아 폭풍 성장, 100% 출석률로 열심히 참여하고 200% 실천 중인 김지*선생님,

초등행복교실을 특수교육에 너무나 잘 적용하고 통쾌한 웃음으로 밝은 분위기 만들어 준 반장 오혜*선생님,

여러 사정으로 끝까지 함께 하진 못했지만 마지막 모임에 참석해 준 정성을 보여주신 조유*선생님,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그눔의 야자 때문에 평일 참석이 어려웠지만 항상 응원해주신 장정*선생님!

 

모두 모두 한 해 동안 애쓰셨고 함께해서 많이 배우고, 행복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앞으로 더 많은 날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1박2일간의 졸업식 내용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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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실 10기 졸업식-교사 교육과정 만들기◆
2018.12.22~23

 

-첫째 날 기록-

<우리가 나아갈 길>

1. 12월은 교사가 힘든 달
“교사가 미칠 때쯤 방학이 오고 부모가 미칠 때쯤 개학이 온다.”
교사의 에너지가 떨어지고 힘든 시기
누구나 다 그렇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2. 교사의 모험
판타지→ 생존→ 환멸→ 회복→ 숙련→ 영향

*지니샘의 모임의 시작은 “법등명 자등명”(*아프락사스의 새처럼 나를 깨고 날아 올라라)의 각자도생에서 함께 연결되는 모임으로 발전.
*오송연수원이 건립되면 자주 오기

 

3. 교사의 모험은 이야기를 남기고.

지니샘은 왜 이렇게 사는가...
지니샘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려서부터 두 번의 죽을 고비
물에 빠졌을 때 선후배가 도와줌->착하게 살자
사촌 동생이 차에 치어 사망-죽음에 대해 생각
고3 때 어머님 뇌수술.
어머님 돌아가시고 꿈에 나타나셔서 “나 같은 사람들 도우며 살아라”
삶에 위로가 되는 노래들. 청소부 김씨 아저씨
인류애를 위해 나서다. 사람과 교육 연구소.

 

4. 나만의 코어 교육과정
교육과정이 너무 자주 바뀐다.
나만의 교육과정이 있어야 한다.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중심은 나의 철학, 나의 삶이어야 한다.

 

<돌아보기>

1. 가장 기억에 남는 교육활동 나누기
*나: 여는 마당 노래부르기/인성교육-보석공책,미덕지갑/그림책 읽어주기
*이선*선생님
-뜨개질(두 달 기한):처음 23명이 할 수 있는 상태, 목표를 정하고 잘했든 못했든 마무리 짓는 활동이 중요함.
-소금: 한 곡 부르기
-내년에는 체계적인 교수학습법 정립이 목표
*이윤*선생님
텃밭가꾸기: 비료로 땅 다지기/땅콩, 고구마, 방울토마토, 옥수수, 가지 등 심기/수확물로 요리하기
첫 수확 시 교장선생님께 보여드리기,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느낌.
내가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 한 것이 성공적이었다.
*황상*선생님
의욕이 없는 아이들을 스스로 공부하고 의욕적으로 만듦.
여러 가지 프로젝트 학습

*기록의 중요성
지니샘 왈 “성근 기록도 모이면 나름 촘촘하다”

 

<아름다운 마무리 프로젝트>

교육과정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기
올해 제일 재미있었고 또 하고 싶은 활동 생각해보기
마지막 3일 동안 하고 싶은 것 생각해보기-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아이들과 함께 모으기
타임블록을 만들어 놓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눈 아이디어 넣기
수업진행자 뽑기-수업준비는 남아서 선생님과 함께 하기
수업 규칙 세워서 칠판에 써놓기
친구가 진행하는 수업에 태클을 거는 친구들에게-쉬는 시간과 방과후 상담하기 한다고 예고하기

*학급운영수첩
주간단위의 수업기록, 주간학습안내는 붙여놓기 또는 클릭링 이용하기
클릭링을 이용한 학급운영수첩: 추가해서 넣을 수 있는 장점
-GBC 정품 3:1용 이비클릭링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9305593

-3:1 제본 펀치 구입처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520308011

 

*놀이
보자기 배드민턴: 보자기에 셔틀콕을 넣어 4명이 보자기 귀퉁이를 잡고 튕기기

 

-둘째날 기록-

 

<프로젝트 학습>

 

월별 프로젝트가 날줄이라면 씨줄로 엮어서 여러 달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만들어 실행해보기(예: 놀이도감 만들기)
 *놀이도감 만들기
-10개~20개 정도 뽑아 한 사람에 하나씩 맡아서 만들기
-모둠이 함께 3~4개 만들기
-모둠이 함께 이야기하고 개인으로 만들기
-도감은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국어와 미술 수업 연계
계기교육과 관련하여 월별 프로젝트 진행하는 것도 좋음
프로젝트 일정표 주간학습에 안내하기
완벽하지 않아도 됨/ 계획한대로 다 되지는 않음. 계획되지 않음에서 오는 선물 같은 배움.

 

<주제 통합 프로젝트 학습 계획해보기>

3월
첫만남(놀이, 자아성찰, 의사소통-교우관계/친구사랑, 문제해결-민주시민)

친구사랑(장애이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더(중고학년)

 

4월
자기이해
라이온(자기성찰)-노래부르기, 춤추기

 

5월
가족

6월
통일

7월
방학 자율 학습

8월
방학 자율 학습 프로젝트 실천 점검

9월
추석(명절)

10월
한글

11월
세계여행/다문화

12월
아름다운 마무리

 

<학습지도>

 

1. 마인드맵 숙제
-안 해오면 잘한 친구 마인드맵 베껴쓰기, 3일 안하면 어제 숙제와 오늘 숙제 남아서 하고 감.
-공책은 b4용지 10장 접어서 가운데 중철하여 활용. 펼쳐서 1/3 칭감격으로 활용하여 쓰기(칭감격은 번호 누적하여 씀)
2. 수학문제집으로 공부하기(기본단계), 수학수업시간 시작할 때 연산훈련
3. 영어(매일 영어 연습, 선생님 발음 녹음하여 업로드 후 따라하게 하기)
4. 일주일에 한 편 독후감 쓰기*학원 안가면 1시간 숙제량, 학원가면 30분 숙제 분량

 

@Save me(박재원 소장님)

 

들어가며

현대사회는 위험사회다. 한 번에 훅 간다.
교사의 삶...임용고시의 문턱...
학원가 임용고시 대기자들이 넘쳐남. 임용고시 컨설팅 요청이 들어오기도 함.
인생의 허들을 못 넘은 사람들. 학원가에서 노동력을 착취하는 사람들.
허들을 못 넘고 학원가에서 정착한 사람들은 교사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것만으로도 교사들은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
위험이 일상화되면서 교묘화되어 있다.
오늘 강의는 교사,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간다.
학교를 주변으로 벌어지는 일들, 부모들 간에 오고가는 이야기들, 학교에서와는 다른 아이들의 모습, 사교육에 찌들어있는 아이들.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는 교사에게 위험요인이 넘쳐남

 

영화 Stand & Deliver
LA동부의 고등학교 거친 멕시코 계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친 볼리비아 출신의 제이미 에스칼렌테 선생님
'그는 학생들이 스스로를 불가능한 미션을 비밀리에 수행하는 용감한 특수부대원인 것처럼 느끼게 했다.'
A.P. 대학선행학습과정, 대학학점을 미리 이수하는 제도.
학습부진아가 가득한 아이들이 대학선행학습과정에 도전한 결과, 사립고등학교 못지않은 합격률이 나와 조사를 나오게 됨. 재시험을 보게 됨.

앞으로, 교사의 훌륭한 지도와는 상관없이 교실의 아이들은 다원화가 될 것이다.
내가 속한 또래집단에서 요구하는 바를 행한다.
교실에서 일상적인 분위기-서로가 서로를 차별하고 이질적으로 간다.

 

대한민국 공교육, 미래는? 교사들의 미래는?
-조희연 교육감, 간담회서 학부모에 손찌검당한 사건
학부모들이 공교육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파악하지 못하고 교육감이 가면 해결될 것이라 믿고 갔지만 봉변을 당함. 공교육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 불만.
임용고시라는 허들을 넘고 나름대로 교육자의 기틀을 마련하였는데 교실 안에서만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

혁신학교를 반대하는 입장-아이들의 장래를 걱정함.
사소하지만 당사자에게는 심각할 수 있음. 불의는 잘 참지만 불이익은 참지 못하는 사람들. 사소한 문제일수록 은밀하게 진행됨.

학부모의 혁신학교에 대한 의견은,
“지금 경기도의 한 혁신초에 아이들을 보내는데 교과과정을 재구성한다면서 진도를 뛰어넘거나 제대로 나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
수없이 교육과정을 재구성을 했으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적이 없다. 우리 사회에서 교사에게 요구하는 것은 진돗개(진도를 빼는 개)

“학교에서 아무리 혁신교육을 받아봤자 대학 입학은 결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교과 성적과 같은 정량적 지표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대치동 2학년 아이의 과외(아래 그림 참조)

스카이캐슬이나 대치동 2학년 아이의 과외 과목은 특수하나, 이들의 영향을 받는 부모들이 있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사태를 파악하고 부모를 나의 편으로 만들라.

요즘 '대기만성‘이란 말을 잘 쓰지 않는 이유는?

“진로를 아이의 선택에 맡기라고? 그런 말 하면 엄마들한테 욕먹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211559005&code=940401
“특목고 갈 애들은 초3부터 준비해. 경시대회도 나가야 하니까. 어떤 엄마가 그러더라고. ‘큰애 키울 때 입시제도가 바뀐다 어쩐다 했지만 결국은 다른 거 없이 일찍 시작하는 것밖에 없었다’고. 그래서 학원을 돌리는 거야. 옛날에는 한 반에 한두 명 엄마가 미친 듯이 아이들 공부를 시켰다면, 지금은 한두 명 엄마 빼고 전체가 미친 듯이 공부를 시켜.”
“그게 ‘에듀맘’이야. 아이 학업 플랜은 컨설턴트가 짜주고 에듀맘은 그 실행을 맡아. 학원 픽업해주고 밥도 먹이고 숙제도 봐주는 등 공부 관련 모든 걸 해주는 거지. 에듀맘 월급이 보통 300만원부터라고 들었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냐. 자기애를 특목고나 명문대 보낸 분들이나 가능해.”

극도의 낙오공포에 사로잡힌 사람은 최소한의 사회질서에 대한 믿음이 없다.
사회질서에 대한 믿음을 줌으로써 공포에 벗어나게 만드는 것이 방법이다.

입시를 의식하는 시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학원가로 빨리 보내게 된다.
그것이 낙오공포. 상류층이 사교육에 돈을 쏟아 붓기 시작.
낙오공포에 찌들어있는 부모는 아이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함.
선진국에서는 선행은 컨닝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학교가 잘되길 바란다.
학교가 최소한의 노력을 한다면 학부모들이 사교육으로 보내지 않는다.

공부 개인기가 뛰어난 소수 학생들 성적 경쟁에 불리한 다수 학생들
아이들도 학습소화력이 있다.
어떻게 하면 격차를 좁힐 수 있을까?
부모효과, 지역효과, 학교효과를 뛰어넘을 수는 없는 걸까?

교육이 실패하는 이유는 학교 여건이 형편없거나 학생들의 자질이 나쁘거나, 교사의 자질이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학교가 뇌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에 어긋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의 중복과 낭비가 심각하다.

우리나라는 시간당 수학점수가 낮다.
전 세계에서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하는 초중고생과 가장 공부를 안 하는 어른이 함께 사는 나라. 한국.
우리나라의 중등교육의 성과는 가능한 많은 시간의 투입을 통해 얻어낸 성과이며 이로 인해 교육의 효율성과 생산성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거의 바닥 수준이다. 이는 마치 60~70년대 경제성장과정에서 낮은 노동생산성을 살인적인 장시간 노동으로 보완했던 노동집약적 생산과정의 복사판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의 공부효율을 높이려면?

학교 수업시간을 잘 활용하기
수업 시간의 중요성, 예습복습 열심히 하기. 많이 배우려 하지 말고 공부한 거나 잊어버리지 않기
학교효과는 사라지고 사교육 효과만 남는다! 학교의 교육행위는 하교하면서 끝난다. 학원에 가서 사교육으로 다시 배우므로. 장시간 저질 공부노동을 피할 수 없다!
진도를 빨리 나가면 머리 속에 부실공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

→학교 수업 활용-준비/수업/완성
→가정학습-준비/완성/자율/테스트

서울대학교 입학본부-2015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한 입학전형 방안을 위한 제언

*프랑스의 교육실험-합창이 사람을 만든다.
합창 수업의 교육적 효과5
-클래식.재즈 음악 등으로 문화 소양 함양
-자신감, 성취감 향상
-연대의식, 결속력 강화
-학업 스트레스 완화
-학업 성적 향상

 

교실의 재발견

학습이 이루어지는 체계
신나게 열심히 했던 조별과제의 효과
공부가 삶에 도움이 되는가

집단사회화 이론(부모가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구<양육가설>)
헤드스타트 효과 이론적 배경은?
흥미로운 점은 부모의 행동을 개선하려 한 프로그램일수록 효과가 미미했다는 사실이다.
아이가 속한 집단 전체에 개입하여야 하며 아이는 계속 그 집단에 소속감을 느껴야 한다.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또래효과.
가지각색의 학생들을 한 데 묶어서 공부를 좋아하는 통일된 우리로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그곳에 사는 가난한 아이들 중에는 자신을 “A선생님의 학생”이라고 생각하면서 공부에 열중하는 집단이 있었다.

학원은 강제 노동 수용소

학습부진아 동기 부여는?
개인동기보다 사회적 동기를 부여. 교실 공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
공부도 잘하는 아이-남을 도우며 공부를 잘하는 아이. 선생님을 존중하며
공부만 잘하는 아이-학교를 버리고 공부만 잘하는 아이

전우들 삼시세끼 책임진 공군 일병 ‘수능 만점’

수능이 실제 요구하는 것은?(수능시작이 요구하는 것과 다르다.)-읽기
착하기만 한 아이들은 천덕꾸러기. 그런 아이들도 대학에서 필요하다. 그런 아이들을 뽑는 것이 학종이다. 정성평가는 인성이 중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이란?
수능 정시-똘똘한 아이들
수시 학종-오락부장이나 회장이 될 만한 아이들
수시 학생교과성적-특수한 분야의 과목을 잘하는 아이들
cf. 학종비율 - 서울대 80%, 카이스트 포스텍 100%

진로
학벌효과는 신입사원일 때만 발휘된다. 기업들은 신입사원을 뽑지 않고 경력사원을 뽑으려고 한다.
경력사원으로 회사를 옮길 때 학벌효과는 제로이다. 평판조회가 좌우한다.
평판조회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다.
우리 아이가 독특해도 길이 있다.
직무를 잘 선택하면 중소기업을 들어갈 수 있다. 1년만 경력을 쌓으면 된다.

지니샘조언)가정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숙제를 내어주어야 부모들이 덜 불안하여 학원을 보내지 않게 된다. 학교수업과 가정학습을 통합하여야함.

 

<소감 나누기>

졸업식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실천할 마음을 다지게 됨
학부모 총회 때 교육관, 삶의 과정, 학원에 대한 관점, 숙제에 대해, 영어학습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수 있겠다.
선행을 위한 학습이 아니라 복습을 위한 학습을 해야 한다.
숙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자료를 알려서 신뢰 쌓기
첫만남 프로젝트 하면서 아이들과의 래포형성이 좋았다
학부모 상담할 때의 두려움이 있는데 에니어그램 카드를 이용해서 상담하면 더 좋겠다.
내 교육과정 수첩 만들기+계속 기록하기
수학 단원평가 꾸준히 하고 학기말에 총정리하는 시간 가지기
마인드맵을 조직적으로 하기
체계 안내
워크북 프로젝트 양식에 맞추어 정리해보기
기록의 소중함
행복교실은 교실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문
내 지역을 벗어나는 큰 시도를 하게 됨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프로젝트 수업이 더부룩하지만 먹어보고 소화시켜 보자.

박재원소장님-EBS 라디오 매주 목요일 행복한 라디오 교육세상 4시-5시 진로지도 상담(104.5)/ 부모교육 관련 추천 책-대한민국 엄마 구하기
“내가 당신의 아이를 완전학습자로 만들테니 같이 노력합시다.”로 부모 설득하여 사교육에 대처할 수 밖에 없다.
상류층의 병든 사교육 구조에 휘말리지 않도록 건강한 중산층 학부모를 교사의 편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