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25. 중등행복교실 4월 화상모임 경알느하 후기

경 :  온라인 실시간 연수, 은미쌤이 보여준 구글 사이트와 스프레스 시트 활용의 신세계,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은 퇴임의 순간 생각해보며 나의 교사로서의 길 다시금 생각해본 것, 작년에 들었지만 다시 들어도 새로운 행복교실 연수 내용

알 : 온라인 실시간 강의하는 법, 구글 사이트와 스프레드 시트 활용법, 첫만남 프로젝트 준비 체크리스트

느 :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지치지는 말되 포기하지 말자. 등교개학을 준비해야겠다. 은미쌤은 대단하시다. 중등행복교실 이어가길 잘했다.

하 : 작년은 정신 없어서 배운 걸 복습/정리/적용을 잘 못했는데 올해는 차근차근 복습/정리/적용해서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

 

경 : 줌, 구글  스프레드 시트 등 신문물을 접하면서 구글이 익숙치 않은 나로선 좀 어렵기도 했지만 신세계를 경험했다.

알 : 또한 해마다 반복된 후회들... 미리 준비하면 좋을 담임으로서의 학급의 원칙들을 준비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을때마다 준비되지 못함을 후회하면서 매해 스쳐지나갔었는데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행복교실에서 배우게 된것이 참 좋다.

느 : 올해 잘 할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하지만 아주 작은것부터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

하 : 올해는 교사로서 배움에 그치지않는 실천적인 실제적 성장이 있는 해이고 싶다.

경 : 온라인 수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시간. 연수로만 접했던 Zoom과 구글 드라이브 등을 활용해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배움을 나눌 수 있었다.

알 : 온라인 강의의 구성, 첫 만남에서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들, 첫 만남을 준비하기 위한 교사의 체크리스트, 학부모 총회 시 유의 사항과 학부모와의 소통 방법 등을 알게 되었다.

느 :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적극적으로 나눠주신 은미 선생님, 따스한 봄날 모니터 너머 본 선생님들의 열정 어린 눈빛에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었다. 힘든 지금이 오히려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을 염두하며, 올해 배우는 것들을 잘 정리하고, 육아와 내년 학급 경영에 꼭 적용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