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2. 행복교실 첫만남프로젝트 오픈클래스 첫째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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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커피도 맛있고 다양한 팁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아: 제가 해야될 일이 이렇게 많았구나 다시금 떠올려주게 하셔서 열심히 새학기 준비에 정진하겠습니다.
바: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내일 1시~1시30분 사이에 중요한 회의가 있는데ㅋㅋ 1시~2시 점심시간 꼭 지켜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 줌에서 했던 놀이+소통 활동 너무 좋았어요! 특히 '프로필 바꾸기'는 꼭 학급에서 해보고 싶습니다~
아: 내일 오전에 참여하지 못하는 점..ㅠㅠ...교재 시트에 있는 학급 일주일 계획하기를 실제로 자료를 만들고 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걱정이에요 ㅠㅠ... 화, 수 모두 업무 때문에 출근이네용 ㅠㅠ
바: 올해는 꼭 줌에서 학급활동 해보기! 그리고 쪼금 연수 진행 속도가 빨라도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당^^

좋: 민지샘의 활기찬 진행과 줌의 아이스브레이킹(줌에서 방향을 이용한 놀이가 특히 인상적), 은미샘의 학급경영의 체계 연수와 놀라운 연기력이 좋았다.
아: 기관마스터연수에 참석해야해서 행복교실연수를 완벽하게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웠다
바: 오늘 들은 연수에 참고할만 것들 공유 및 소개 부탁드립니다.

좋: 2019년에 학급경영을 말아먹고, 2020년에 순회로 비담임을 하면서 담임에 대한 소망과 기대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값진 연수를 듣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제가 학급경영을 하면서 원칙과 소신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학급을 경영하다가 매번 망했다는 것을 이번 연수를 통해 알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학급 공동체의 가치가 중요하고,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기뻤습니다. 이은미 선생님, 박민지 선생님께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는지 느낄 수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ㅠㅠ         

아 : 중간중간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업무처리하느라 놓친 부분이 있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연수 자체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1도 없습니다.

바: 저는 그동안 저의 기질에 맞지 않게 친절하고, 관심있는척 하기위해 학생들을 수시로 상담하며 진을 빼고, 내가 이렇게 까지 했는데 어쩜 나에게 이따구로 할 수 있냐?며 아이들을 원망했던 것 같아요. 담임 교사가 소진되지 않으면서도 학생을 나이스하게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더 많이 배우고 싶어요.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연수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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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대부분 화면을 켠 상태로 참여하였으며 호응을 해주신 점, 게다가 다들 의견이나 내용을 나누다보니 다들 마음이 따뜻하고 고민한 흔적이 느껴져 멋지신 선생님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설렜습니다!
그리고 아직 실패를 거듭하고 띄엄띄엄 구멍이 있는 부분을 은미샘이 친절한 설명으로 메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 모든 내용이 참 좋은데, 표현력이 부족해서 모두 전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바: 좋은 선생님들과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어요:) 그리고 어찌됐든 좋은 걸 좋다, 어떠한 이유로 이렇게 했다! 차분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좋:온라인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작년에 쏟아지는 어플속에서 허덕이며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점들이 아쉬웠는데...올해는 하나씩 실천하며 아이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샘솟았어요ㅎ

아:업무전화로 오후에는 집중을 하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쉬워요

바: 올해는 좀 더 아이들을 공감하고 아이들과 재미있게 지낼 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배운 것들을 꼭 실천해보고 싶어요^^

좋: 후기가 늦었어요. 온라인에서 여러가지 놀이를 통한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분명한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고,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실천해보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 것이죠.
아: 새학기 원격 수업을 온라인클래스로 해야해서 그 기능 연구로 정신이 산만한 가운데 오픈클래스에 참여했어서 집중력이 낮았어요.
바:고딩이들도 귀여운 면이 많아요. 게임하고 재미있는 것 좋아하죠. 수업 중에 그런 면을 조금 더 봐준다면,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더 늘어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