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교실 7기

수업교실 7기 모집 안내(12월 19일 저녁 9시 모집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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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교실 7기 모집 안내]

12월 9일(월) 저녁 9시 수업교실 7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1. 참가자격
- 행복교실 졸업자

2. 일 정
- 매월 4째주 토, 일요일 ( 2월~12월 진행)
(1회) 2/25~26 (2회) 3/25~26 (3회) 4/29~30 (4회) 5/27~28 (5회) 6/24~25 (6회) 7/29~30 (7회) 8 /26~27 (8회) 9/23~24 (9회) 10/28~29 (10회) 11/25~26 (11회) 12/9~10 (12월은 연말이 끼어 있어 2주에 진행합니다.)
* 연수 과정 중 일정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정 원
- 선착순 21명, 대기 10명
- 신청 우선입니다. 결제보다 신청 먼저 해주셔요.
- 신청자리가 없어 회원이나 일반인데 다른 그룹으로 신청하신 분은 결제전에 사람과교육연구소 카카오채널톡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문의] 카카오채널 : 카카오톡채널 - 사람과교육연구소 (kakao.com) https://pf.kakao.com/_nGpuxb 에 채팅하기로 남겨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4. 비용 : 180만원, 후원회원: 162만원

신청링크 : https://event-us.kr/humanandedu/event/52524


수업교실 6기 선생님들의 후기

1. 어떻게 하면 수업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다양한 수업 방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만족이 되지 않았습니다.
수업 교실에서 배운 내용으로 ‘수업’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과목별로 다른 특성을 가진 수업을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하고, 평가하는지에 대해 배우며 과목마다 어떻게 수업을 설계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설계하는 시간이 의미있어졌습니다.
수업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부터 시작하면서 수업을 이해하게 되었고, 좋은 수업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에 대한 방향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2. 교직생활 19년차
이제 20년이 되는 내년을 나는 새로운 시작의 해라고 부르고 싶다.
왜냐하면 수업교실6기와 행복교실을 했으니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자신이 갈고 닦은 노하우를 우리에게 전해주신 양은석 선생님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열정과 재능과 능력을 가진 선생님들의 모임인 수업교실은 그 시너지가 수업교실6기에서 폭발한것 같다.
지금 교직이 힘드신 분, 교사를 하면서 자신의 열정과 에너지와 능력을 의미있게 발휘하고 싶으신 분들께 수업교실을 권하고 싶다.

3. 10년째 교직생활을 하면서도,
여기저기 연수에 연구대회에 나갔어도 채워지지 않았던 수업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이를 해소할 방법을 수업교실에서 찾았다.
수업교실에서는 바로 수업의 정수, 즉 "본질"을 다루기 때문이다.
양은석 선생님께서 오랜 시간 끊임없이 경험하고 실패하고 피드백하며 쌓아오신 귀한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덕분에 교사로서 한 단계, 아니 두 단계로 성장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오송이라는 이 먼 곳까지 오는 일이 그리 힘들지 않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왔을지라도 오히려 에너지를 얻어가는 이 멋진 공동체에 속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참 감사하다.
좋은 동학년을 만나는 일이 참 쉽지 않은데,
수업교실에는 누구보다 교사의 일에 진심인 분들과 지혜와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교사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도 귀한 보석을 많이 얻었다.

4. 과목별 수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과목의 특징부터 학습자 분석, 단원 분석, 차시 분석하는 방법까지 정말 하나같이 주옥같은 배움의 순간이었다. 오래 연구하신 내용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양은석 선생님께 무척이나 감사하다♡

​5.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은 수업을 잘하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생각보다 그 갈증을 채워줄수있는 가르침이 있는 곳은 잘없는 것 같다.
종류도 다양한 각종 연수들도 공개수업들도 본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수업교실에서는 체계적이고 본질적인 교수학습법을 배우게 되고
매번 직접 실습을 해봄으로써 머리로 몸으로 익힐수있게 된다.
수업교실을 통해 수업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고민해보았고 반 아이들도 선생님의 치열한 수고가 담긴 수업에 반응하고 달라지는 것같아 뿌듯하였다. 수업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교직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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