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연필을 타고 작성자 정보 작성자 사람과교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12.02 14:58 컨텐츠 정보 조회 56,446 목록 본문 아주 작은 선물을 받고 뛸듯이 기뻤던 적은 언제인가요?아주 작은 선물을 주었을 뿐인데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뻐했던 사람이 있나요?올해 초 우간다에 사단법인 호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교사 교육 및 SLC(School Based Learning Community) 참관 및 수업코칭을 위해서였지요. 그때 2023년에 준비했던 공책과 연필을 학생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그저 공책 두 권과 연필 두 자루일 뿐인데, 아이들은 세상을 다가진 것처럼 기뻐했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교과서가 없고 공책과 연필이 부족해서 제대로 하기가 어려웠었지요. 이렇게 한국에서 모아서 보내준 공책 두 권과 연필 두 자루로 열심히 공부하겠지요.올해도 공책과 연필을 보내기 위한 모금을 합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희 역으로 나왔던 정은혜 작가의 종이에 연필로 그린 탁상 달력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종이와 연필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합니다.지난 봄에는 축구공을 차서 우간다로 날려보냈었지요. 이번 겨울 날은 점점 더 추워지지만 공책과 연필로 우리의 마음과 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해보아요.아래 주소에서 우간다 아이들에게 보내는 공책과 연필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함께해주세요. ^^[학용품 선물하기]https://hopeisedu.org/61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