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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ONE', Episode 09 : 방학 힐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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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ONE', Episode 09 : 

팀원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방학 힐링법!! 

 

팀원 선생님 9명의 이야기입니다.
방학동안 힐링하시고, 2학기엔 반 아이들과 더 힘내세요….

#TEAMONE
#카드뉴스
#성장교실강사모임
#공유는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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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서준호 선생님

학교에서 생긴 불편한 감정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몸에 쌓아둘 때가 있습니다. 교사란 이유로 불편한 감정을 토해내는 것에 죄책감이 올라와 몸 안에 쌓아두기도 하지요. 집단 프로그램에서 감정을 토해내는 것을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방학을 이용해 천천히 몸에 쌓인 딱딱함과 고통을 여러 운동으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몸이 경직되고 고통이 자리하면 나와 내 주변에 일어난 일에 에누리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방학을 이용해 장시간 <유산소 운동>을 해보세요. '러닝머신' 위에서 천천히 오랫동안 걷거나, 몸에 무리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뛰어봅니다. 호흡이 늘고 피가 돌고 땀이 납니다. '스테퍼'는 허벅지에서 지방을 태우고, 지구력을 늘려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전거'는 속도를 빨리했다가 줄이는 등 간격으로인터벌로 지루함을 줄여가면서 운동합니다. <요가>로 호흡을 조절하고, 몸 전체적인 이완과 발란스를 조절해 보세요. 때론 <춤>을 열심히 춰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만의 방법, 편한 방법으로 몸을 이완시킬 수 있는 신체 활동을 방학을 이용해 해보세요. 방학을 이용해 몸이 딱딱함을 줄인다면, 남은 방학 생활도, 다가올 2학기 생활도 조금 더 말랑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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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길준선 선생님

전 자연휴양림을 참 좋아합니다. 숲 안에서 하룻밤 푹 자고 새소리와 함께 일어나는 행복을 많은 분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방학 동안 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숲속의 집 안에서 최소 3일에서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가지신다면 에너지 충전이 많이 될 거예요.

한 학기 동안 지치신 몸과 마음을 자연 안에서 위로받으시고, 2학기 더 힘내세요!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www.hu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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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Yurim Rho 선생님

물먹은 솜처럼 지친 몸과 마음을 엄지 꾹꾹 지압마사지로 풀어보세요. 아이들과 힘겨루기, 업무 폭탄, 학기 말 성적처리로 머리, 어깨, 팔 뭉친 근육과 긴장감을 쫙쫙 풀어줍시다.

피로물질인 젖산과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혈관과 림프관의 순환을 원활케 하며 피부자극으로 심신을 안정시켜 준답니다. 단, 디스크환자나 혈전이 있는 분은 의료마사지를 권합니다.

지압마사지 받고 난 뒤 잠을 깊이 자게 되실 거고요, 하루쯤 쉬면 더욱 좋다네요. 

근육 이완! 심신안정! 편안한 방학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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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오인선 선생님

졸졸 흘러내려 가는 계곡물을 가만히 바라본 적 있으세요?

저는 제 삶에서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 더 잘해야 한다고 다그쳤던 것들, 자신을 괴롭혔던 생각과 감정들이 졸졸 흘러가는 물결 따라 몸과 마음에서 고요히 흘러나가는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었지요. 

더불어 가만히 그 물소리에 귀 기울여 보면 여느 악기 소리 못지않은 아름다운 중주를 들을 수 있답니다. 왼쪽 위에서 내려오는 물소리 하나, 오른쪽 귀 뒤쪽에서 타고 내려오는 물소리 둘, 앞에서 셋, 저 멀리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소리 넷, 가까이 내려가는 소리 다섯.. 

무더운 여름, 가까운 계곡으로 향해보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소리로 힐링해 보세요. (덤으로 발도 담궈 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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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이정현 선생님

방학 때, 가끔 조조영화를 보곤 합니다. 

일찍 집을 나서서 극장으로 출발하면서 여러 일정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학기 중에 하기 힘든 경험이기도 하고, 극장을 대관한 듯한 한적한 느낌의 영화관은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평소 보지 못했던 영화를 보면서 행복을 만들기도 하고, 영화 속 인물과 스토리를 통해 제 감정을 일치시켜보기도 하고 해소해 보기도 하지요. 

내게 집중하고, 위로하고 채워나가는 여러 일이 있겠지만
선생님, 방학 때 가끔 영화 한 편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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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추교진 선생님

학기 중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도 의미 있지만, 바쁨 속에 내 영혼을 집에 두고 나온 것 같은 공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선택의 자유가 주어진 방학엔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꼭꼭 씹으며 시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슬로우라이프를 즐겨보세요. 

일상의 일에 집중해보는 것들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어컨 켜놓고 보송한 이불과 함께 하루 종일 부둥부둥하며 뒹굴거리기, 먼 산 바라보며 깊고 느리게 숨 쉬어 보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가끔은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식히는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언가에 쫓기는 마음 없이, 좋은 사람들과 그냥 그 순간을 영유한다는 느낌은 얼마나 큰 여유를 주는지... 그런 순간들이 모여 바쁘게 살아야 하는 순간에도 숨쉴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잘 비워야 잘 담을 수도 있습니다. 방학도, 2학기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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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임소연 선생님

방학은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여기저기 열려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저는 작년까지 부산에 살았었는데, 평소엔 멀어서, 또는 시간이 모자라서 가지 못했던 서울/경기/충북 등에서 방학 동안 다양한 분야의 배움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단연 좋았던 건 'MT 연수'라고도 불리는 숙박형 연수였어요~ 낮에는 열심히 배우고, 밤에는 고민과 즐거움을 동시에 나누며 맥주 한 잔 기울였던 그 시간 속에서, 평생 함께 가고픈 든든한 동료 선생님들을 참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교사로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교직 생활에 대한 희망도 생기고, 나 혼자 애쓰고 있는 게 아니라는 위로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학엔 인디스쿨에서 주최하는 [역사캠프]와 [음악수업연수]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5학년 담임이라 두근두근.. 기대와 설렘 속에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때론 배움이 2학기에 더 큰 힘이 되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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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김동민 선생님

이번 여름방학에 단짝 친구를 만나서 함께 맛집에서 식사도 하고 간단히 차 한잔하면서 수다 떠는 것 어떠신가요?

나를 응원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고민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해 보세요. 학기 중에는 항상 몸과 마음이 긴장된 상태를 유지하기도 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여유 없이 지내기도 합니다. 학교 업무와 관련된 대화가 많기도 하지요. 수다는 일상의 활력을 만듭니다. 게다가 나를 응원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음식들까지 마음을 위로할 겁니다. 

자, 스마트폰을 꺼내서 전화 걸어보세요. 지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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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이슬 선생님

올여름도 정말 상당히 덥지요? 이렇게 더운 여름날, 학기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저는 평일 오전 가까운 미술관으로 피서를 갑니다.

제가 미술에 특별한 조예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만히 미술 작품과 마주하다 보면 때로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때로는 용기가 샘솟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미술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분위기, 만나게 되는 작품들이 왠지 일상에 매몰되어 있던 제게 새로운 힘을 주는 것만 같았어요. 이렇게 미술관 산책이 끝나면 근처의 조용한 카페에 들러 커피도 한잔합니다.

우리는 학기 중에 항상 누군가와 만나며 에너지를 쓰고 있잖아요. 방학만큼은 나의 편안한 친구와 혹은 나 자신과 함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시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더불어 제가 올여름 가고 싶은 전시 몇 가지 공유 드립니다. 이런 경험으로 반 아이들과 나눌 이야기도 늘어나기도 합니다. ^^ 

1.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 기획전 <하이라이트> 8/15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무료.
2. <삶라이프 사진전> 10/8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성인 13,000원.
3. <즐거운 나의 집> 10/29까지. 대림미술관. 성인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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