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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검색 결과 : 게시판 27개 / 게시물 356건 / 36 페이지
  • 첫째날(9월 15일 토요일)1. 시작 - 근황 나누기 -여행부터 연수까지 방학 동안 있었던 일을 나누며 지난 방학의 추억들을 되새김질 하는 시간. -> 행복했던 기억들을 함께 나누니 덩달아 행복해졌다. 2. 수업운영시스템 강의-수업의 통합적 접근 방법, 수업 약속, 교사의 수업운영 기술 알아보기->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수업약속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3. 최*징 선생님의 협력적 수업보기(수업나눔)-2학년 수학 : 시계를 읽고 시각을 몇시 몇분까지 읽을 수 있다. 수업자 설명 : 학급 및 학생 상황, 수업 목표 및 계획 …
    SJ
    2018.09.17 21:58
  • 정말 오랜만에 수업교실로 나서는 길 평소 잠이 없는 나지만, 마음 때문인지 아침 꼭두 새벽에 일어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사실 그동안 집안 행사, 학교 행사 등으로 참석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내가 빠지는 동안 다른 선생님들은 이미 저만큼 앞서나갔는데, 나만 계속 제자리 걸음이지 않나 싶은 마음에 아침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또 막상 가면 신나할 것이 분명하기에 으쌰으쌰! 짐을 챙겨 나왔다. 너무나 늦게 예약을 해버렸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환승 해야 하지만, 그래도 여행 가는 기분 같아 매우 신난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맥…
    newspring124
    2018.05.19 22:14
  • 라이프코칭 과정은 힐링입니다.지니샘이 18년동안 해 온 공부들을 통합하여 전수해주시며내 몸과 마음을 다룰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배우고몸 교정도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참 귀합니다. 2월 마지막주에 처음 만나고 3월 3주에 만날 때는 3주만이어서 그런지 금방 본 것 같았는데이번에는 4월 3주에 만났더니 한 달 만에 만나는 그 느낌이 너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습니다.다들 기다리는 시간인데 지니샘의 1정 강의로 인해 오후에 만나서 더더욱 그랬나봐요. 3,4월에 에너지를 다 쏟아붓고 지쳐있는 우리들의 상태를 보시고 우리의 스승님은 힐링…
    김혜영
    2018.04.23 23:22
  • (복습 겸 후기를 써서 일기 같기도 합니다. 학교 일과 설 명절을 핑계로 T_T 공부한지 일주일이 지나서 쓰는 후기라 순서가 상이할 수 있으며, 배움과 생각이 마구 섞여 혼잡할 거예요, 양해를 구합니다. T_T)    얼마 안 되는 교직인생이지만, 아마 앞으로의 교직 인생에서도 우여곡절로는 세 손가락 안에 꼽을 2017학년도를 마무리하고 아이들을 떠나 보낸 다음날. 대망의 행복교실 대전지역모임 첫 날 :)숙취와 피곤을 등에 업고 30분을 지각해서T_T 도착했을 땐 이미 공부가 시작된 후였다.입학식에서 '행복교육의 기초'라는 이름으로…
  • 안녕하세요. 먼 광주에서 올라왔어요. 사실 광주의 참가 인원이 적어 할까말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할까? 말까? 할때는 일단 하자는 삶의 목표가 있기에 세종으로 발걸음을 향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동지를 만난 듯한 반가움에 미소가 절러 지어졌습니다. '공부하는 선생님'으로 모범을 보이고 살아가고 싶지만, 학교에는 그런 사람이 많지 않아요.그렇다고 그 분들이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저와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큰 힘이었습니다. 강의가 시작됩니다.정유진 선생님은 처음 만나요. 사실 책도 많이 안 읽어…
  • 안녕하세요? 안성행복교실 강사 김혜영입니다.안성행복교실은 4명으로 시작하여 입학식날 6명이 되었답니다. 독감으로, 다른 학교 일로 바쁘셔서 안타깝게도 두 분이 참석 못하시고 4분만 참석하셨는데 카톡방에서 후기를 함께 나누고 이곳에 취합하여 올립니다.안성행복교실 만세!!^^ [만정김지현샘행복교실10기] [오후 6:43]1박2일 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아까 차에서 소감을 10줄로 얘기했었는데 잠들기 전에 글로 다시 남깁니다~~ㅎㅎ 저는 0.06이라는 짧은 경력을 가진신규 교사입니다.교대졸업을 한지 1년밖에 안되어서 아는게 많아야…
    담쟁이샘
    2018.02.02 13:53
  • 오직 지니샘에 대한 믿음과 호기심으로 신청한 행복교실이었습니다.사실 1년과정이긴 하지만 거의 70만원에 달하는 연수비용이 부담이 되어 망설였지만첫 시작인 입학식을 듣고 나니 그 큰 돈이 아깝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지니샘의 열정적인 강의력도 너무 본받을만하지만그것보다, 교실 상황을 탐구하고 아이들을 분석하고 교사 자신을 성찰하는 힘이 큰 점이 더 멋져보였습니다.늘상 있는 이 교실이란 상황을 연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텐데어렵게 연구한 내용을 또한 나누기까지 하니 너무 감사합니다.인류애라는 말은 집에 가면서도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 책으로만 접했던 지니쌤의 명강의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1박 2일 연수를 함께 하니 막연하게 막막하고 두려웠던 3월 새 학기의 시작이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행복교실을 통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의 바탕은 '나'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나를 돌아보고 고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월 지역모임에서 같이 공부할 학급운영시스템도 참 기대가 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hee
    2018.02.01 15:00
  • 좋은 인연을 만나 활기찬 2년을 보냈습니다.좋은 인연이었던 쌤은 지니쌤께 많은 것을 배웠다며 행복교실을 함께 하겠냐 제안하더라구요.. 사실 애 둘 엄마인지라 시간내기도 쉽지않고, 비용도 만만찮아 고민을 하다좋은 인연쌤의 감(?)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이번 기회에 남은 교직인생의 방향을 잡아보자..라 생각했지요..혼자라면 도전하지 않았을 행복교실..함께 행복교실 입학식에 참석했습니다. 전 입학식 강의장을 들어선 순간의 느낌이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혼자는 못하겠어..시간도..없는데.. 비용은...이런 복잡한 생각에 빠져있던 제가 어찌나…
    밍밍쌤
    2018.02.01 10:59
  • 블로그 글을 그대로 옮겨와서 조금 길지만.. 진심을 담아 올려봅니다. 헌신해주시는 정유진 선생님을 비롯한 연구소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틈만 나면 회의하시던 그모습에서 진심과 헌신과 열정을 보았어요.  —————————————————————- 글을 정리해서 쓰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하기 싫어지니까. 생각나는 것들 조각 조각을 일단 쭉 기록해본다.내게있었던 깨달음의 순간들. 하나. 왜 부모님들이 “선생님, 전 이건 학폭까지 갈 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예의를 갖춰 말해도 기분이 나빴는가. 이것에 대한 이해가…
    따라
    2018.01.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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