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가르치는 법

가끔 이야기하는데..... 우리 반은 수학을 매우 잘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실력이 쑥쑥 오르지요. 주로 5~6학년을 가르쳤는데, 학년 초 30점 맞던 아이들의 70% 이상이 2학기에는 80~90점 대로 오릅니다.

우리 반 아이의 소감

<수학의 맛!>

강채진

5학년 수학은 성적이 대체로 좋았던 것 같다. 유진쌤이 수학을 재밌게 가르쳐 주셔서 재미없던 수학이 이해도 잘돼고, 재미도 있었다. 그것이 성적의 이유중 하나이다.

그리고 난 시험을 볼 때 실수를 많이 해서 90~95점이 대부분이 였다. 하지만 유진쌤 께서 시험을 볼 때 밑줄을 치는 법과,검토 등 시험 공부등..을 많이 알려 주셔서 시험을 잘 본 것 같다...수학이 그다지 흥미가 없엇다 하지만 5학년 수학은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수학을 알아 가는 맛이랄까 ?음식으로 표현 하자면 처음 먹어보는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 이라고 표현 할수 잇겠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고 있는 데 어떻게 푸는지, 핵심 등을 스스로 알아 냈을 때의 그 느낌이란!!! 캬!!!! 우와!!! 음훗!!! 너무 즐겁고 너무 재밌다!! 이게 바로 수학의 맛인가??? 수학은 어려운 점도 있지만 알아 냈을 때의 그 느낌을 맛으로 표현하자면 음..... 아이스크림 ‘쌍쌍바’ 새로 나온 맛이 맛있을까? 하고 샀다가 반으로 딱! 자르고 그 쌍쌍바 맛이 엄청난 뷔페의 맛처럼 맛있는!!! 그런 느낌이다~!

수학의 맛은 역시 맛있다!~

비결이 있겠죠?

다음 문서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역시 댓글이 백 개가 넘으면 다음 자료도 올라옵니다. 언젠가는.....

https://drive.google.com/open?id=0B0bQnBJkwr0MZDZWbnJiel90T3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