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2019.02.10.일. 11기 안성행교 학운시 워크샵 2일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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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안성행교 학운시 워크샵 2일차 소감 경알느하로 올려주세요~

 

다음 모임까지 과제는,

 

1.나만의 첫만남 프로젝트 만들기+첫날 아이들에게 들려줄 나만의 이야기 대본 만들고 소품 준비하기

- 네이버 클라우드>안성행복교실11기>11기첫만남프로젝트 폴더의 첫만남프로젝트빈양식을 다운 받아서 기록한 후 네이버 클라우드>안성행복교실11기>11기첫만남프로젝트 폴더에 "첫만남_내이름. hwp" 파일로 올리기

 

2. 학급운영시스템 워크숍 후기 다운 받아 내 것으로 수정 후 출력하여 첫날 나누어준 펀치리스파일에 끼워 넣어 3월 첫모임에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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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오준이님의 댓글

오늘은 아이들과 의사소통하는 방법, 교실문제해결절차, 교실놀이, 학급운영 시 다양한 팁들에대해서 몸소 경험하고 느낄수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먼저 가장 재미있었던 다양한 놀이들(술래잡기의 변형놀이 버전,협력놀이등)에 대해서 알수있었던 시간이었으며 학생들과 의사소통을하는법(듣기의 단계, 나 전달법 등)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학급 문제해결절차에대해서 하나씩 구체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새학기 한주를 계획하며수업을 마치게되었습니다. 오늘 수업을통하여 이번한해 학급 운영에 대해서 더욱 구체적인 틀과 철학을 가질수있었습니다. 매년 인디에서 받은 자료들로 첫날을 시작하는것이 아닌 내가 만들고 나의 고민이 들어간 수업을 학생들과 함께 해본다는것에 많은기대감이듭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됩니다^^

김혜영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의 고민이 들어간 수업을 계획하신다니 저도 기대가 됩니다. 행복교육학의 종착점은 나만의 코어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응원합니다.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김민쥬님의 댓글

오늘 의사소통방법, 교실문제해결절차, 교실놀이 등 아이들을 처음 만나서 함께 해볼수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해하고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의미있다는 것과 다양한 교실문제해결절차를 활용하여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했던 많은 활동 중 언어온도계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인데요~ 아이들이 나에게 다가올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해야겠다 다시한번 느낀시간이었습니다. 이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하면 아이들이 직접 움직이면서 말의 힘과 부작용을 피부로 느낄수있어 잔소리보다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어제 오늘 알게된 것들을 찬찬히 정리하면서 저만의 첫 일주일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보고 실천한다면 뿌듯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틀동안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쭈니님의 댓글

 의사소통기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흔히 아이들에게 잔소리로 하던 내용들(경청하기, 바르게 말하기)인데 이것을 기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의사소통도 기술이기에 연습이 필요하고 연습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일간 많은 내용을 공부했지만 중요한 것은 제가 교실에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공부한 것들을 잘 소화시키고 나만의 첫만남 프로젝트를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고 그 자리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성행복교실 짱!

이은주님의 댓글


<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여러 가지 술래잡기 놀이와 사슬 풀기</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모둠 협동 풍선치기 놀이 등을 직접 해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말로만 듣는 것보다 역시 경험해보는 것이 이해도 잘 되고</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span>

<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언어 온도계라는 활동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자신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듣는 상대방에게 어떻게 느끼는지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활동입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학생들이 꼭 경험해 봤음 하는 활동이고</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교사인 저 또한 학생들에게 좀 더 신경 써서 말을 해야겠다고 느끼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span>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2</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일 동안 강사님들께서 아낌없이 주신 알찬 내용을 나에게 맞게 정리해서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일만 남았는데요</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뜻대로 되던 되지 않던 부딪혀가면서 시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애써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 </span><span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화이팅</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5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pt;">!!!</span>

 

은서님의 댓글

경 - 가장 흥분했던 경험은 술래잡기 놀이였어요!! 놀이를 하면 아이들이 왜 괴성을 지를까?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소리를 안 지를 수 없을 것 같아요.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생활공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가지게 도와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였어요. 무엇이든 선생님이 끈질기게 실천해야 한다는 것!!! 열정있게 시작해서 흐지부지 된 것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알 - 으뜸 헤엄이 그림책이 기억에 남아요. 새 학년에는 그림책을 더 읽어주고 싶어졌어요. 뒤에 전시해두신 그림책들 보면서 제목도 적어갔어요. 여러 그림책을 새로 알게되어서 기뻐요!

느 - 마지막에 첫만남 프로젝트 짜려고 하니 떨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강사님께서 직접 하신 프로젝트 계획서도 보여주셔서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짜려고 합니다.

하 - 칭찬 대신 격려 하기 / 첫만남 프로젝트, 대본 충분히 고민해서 숙제 제출 / 첫주에 읽어줄 그림책 미리 대출해놓기

프래지어님의 댓글

알고 있는 거랑 직접 해보는 건 역시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교실놀이 진행하기만 했는데 역시 몸으로 해보니 확실히 알겠고 흥분하는 아이들 심정도 이해가 되더라능~^^ 아이들에게 잘 들어라, 고운 말 써라 했는데 이것 또한 실습을 해보니 직접 해보게 해야겠다 느꼈습니다. 문제해결방법이 제가 실천한 거랑 머릿 속에서 엉켜있는데 직접 부딪혀 가며 해결해보는 한 해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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