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지지, 감사가 함께여서 너무 좋았던 2일간의 짧고 빡센 연수~

방학이지만 여러 가지 일들로 근무하는 학교를 왔다갔다 하다가 불현듯 떠오른 연수~

연수시작 전날 갑작스런 신청연락에도 반갑게 맞아주신 연수운영을 맡은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이영근샘 연수를 즐겁고 유쾌하게 듣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부푼 마음을 앉고 조암초로 향했답니다.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유쾌, 상쾌, 통쾌를 넘어 공감, 지지, 반성을 안겨준 고마운 연수였답니다.

이번 연수에서 새롭게 배운 다양한 방법들.... 제가 앞으로 만나게 될 아이들이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밑거름으로 삼고 많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쭈욱 이어질 연수 또한 기대해 봅니다.

알차고 감동스런 연구물과 자료들 무료로 나눠주시고 소개해주신 유진샘~ 고마워요~~^^

대구에서 지니샘을 응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