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안성 행복교실 2019.06.29.토 14일차 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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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행복교실 14일차 경알느하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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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은서님의 댓글

경 - 포스트잇 이불덮기 게임을 해보았다. 보물찾기 같아서 재미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문제내기 때문에 쪽지들을 읽으면서 중요 단어를 복습했다.

알 - 행동 내레이션으로 칭찬하기. 지시 후 2초 후에 지시대로 하는 학생의 행동을 내레이션하기.

느 -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쁜 상황이 있을 뿐. 내가 아이들에게 나쁜 상황을 만들어 주고서 잘못된 행동이라고 혼내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하 - 칭찬이 아닌 격려를 하자! 결과가 아닌 노력에 기뻐해주기. 수업규칙 정하고 00아~ 1번 지키자! 이렇게 행동 일깨워주기.

조주영님의 댓글

경-몸과 뇌가 따로 노는 경험을 점프인 점프아웃하며 경험했네요ㅎ

알-지금쯤 수업규칙 점검해야 한다는 거, 같은 7유형이지만 에너지를 다르게 쓰고 계신 지니샘과 허승환샘~ 두 분의 강의스타일은 다르지만 다 재밌다. 

느-몸으로 해보고 가르쳐 봐야 내 것이 된다, 수업도 놀이도 보드게임도.

하-수업규칙 점검, 학급살이 설문, 오늘 배운 놀이 다음 주 바로 실처~언!!

이은주님의 댓글

경-점프 인 점프 아웃 3단계 체조를 배우고 직접해보았다. 말과 행동에 집중해야해서 쉽지 않은만큼 재미도 컸다. 당장 월요일에 아이들과 해 볼생각에 기대가 된다.

알-아이들의 문제행동에 교사가 적용했던 94%의 개입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작은 목표와 작은성공의 중요성.

느-아이들에게 결과에 초점을 둔 칭찬을 하기 바빴다. 칭찬보단 격려를!

교사의 4단계-어서 빨리 생존단계에서 성장단계로 나아가고 싶다.

하-학급 규칙을 긍정어로 다시 정리하기(아이들과 함께), 두달에 한번씩 학급 설문해보기,  [소녀들의 심리학] 책 읽어보기

안현준님의 댓글

경 - <포스트잇 이불덮기> 수업정리를 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정리가 잘 되지 않으니 배운 것이 아이들에게 달라 붙지 않았습니다. 오늘 배운 것을 활용해보겠습니다

 

알 - <칭찬과 격려의 차이> 문제행동의 출발이 '칭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노력했던 아이들을 그동안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문제 행동'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신념을 봐야겠습니다. 

 

느 - <마음의 근육 키우기> 초임교사에게 '토스'하는 경력교사의 이야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경력을 쌓으며 마음의 근육을 키워 경력일수록 힘든 상황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의 단계에서 '숙련'을 거쳐 '영향'을 미치는 교사가 되기까지 노력해야겠습니다.

 

하 - <공동의 목표 세우기> 그동안 우리 학급의 공동의 목표가 있었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모둠별, 개인별 경쟁을 하던 아이들의 마음 속에 얼마나 큰 두려움이 있었는지 알지 못했네요. 우리 반이 하나가 되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싶습니다. 

정일신님의 댓글

경: 아이를 어떤 관점으로 보냐에 따라 장점이 많은 아이로도 단점이 많은 아이로도 보이는걸 알았다

알: 아들러 심리학에서 칭찬과 격려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격려란 용기를 복돋아주는 말로 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느: 나는 아직 생존과 환상기 사이에 있다는 걸 알았으면 부족함을 느꼈다

하: 열심히 노력해서 잘 하자

주현지님의 댓글

경 : 내가 수업시간에 어떤 것을 목표로 수업을 짜고,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실습이후로는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 학급에서도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 아이들과의 수업에서, 성취정도를 어떤 수준으로 맞출 것이고 또 어떻게 피드백할 것인가 항상 고민하는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알 : 다른 선생님들은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하시는지 들을 수 있었고, 많은 선생님들이 학습 정도보다 학습 태도에 더 초점을 맞추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느 : 요새 진도에 쫒기는 와중에서도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수업과 도달할 수 있는 정도의 성취수준을 고민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 : 앞으로 성취기준의 분석과 차시의 배분을 좀 더 적절하게 할 수 있는 전문성있는 교사가 되고싶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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