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30.화 안성행복교실 11일차 연수 후기

경- 인간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외부정보나 자극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하여 학습의 원리를 알고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또 교사의 안전, 인권과 관련한 법률조항을 살펴보고, 교권침해  및 학교폭력에 관한 몇가지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알- 사진, 영상 편집앱 사용하기

느- 학습의 원리를 적용하여  아이들에게 진정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수업의 흐름을 짜야겠다. 

교사의 안전 및 교권보호에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다.

오늘 알게 된 게임(잡아, 개구리 대모험, 막대 가위바위보) 개구리는  시간상 직접 못해서 아쉬웠음)

하- 배운 것을 잘 정리하고 반드시 실천하자

특히 초등 저학년  수업은 체감각을 활용하기

경 엄지게임?은 손가락으로 먼저 물건을 잡는게임이었습니다.수업중간중간 지루할때 잠깐 분위기전환용으로 하면 좋을듯 하였습니다 막대게임?은 저아이들과도 함께 하기에 무리가없는 즐거운게임이었습니다 한번 교실에서 해보면좋을듯 하였습니다

알느하 아이들은 시각청각체감각지각의 형태로받아들이며 저학년으로 갈수록 체감각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수업시간에 지우개를 자르고있다던가 하는학생이야기를 하실때에는 우리반 어떤학생이 떠오르면서 내가 수업을 할 때 더욱 몸의 움직임이 있는 활동으로 구상해야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4 mat학습법에대해서 배우며 왜 수업의 흐름이 이런식으로 정해졌는지에 대해서 이해를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이해를하니 이제 수업을 할때 그냥 초반이니 동기유발을해야지가 아니라 초반에는 why 이것을 배우는 이유에대해서 고민을 하는등의 식으로 수업의 흐름과 이 활동을 넣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여 수업을 짜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경-마음의 와닿는 단편영화로 현실에서 일어날수있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교사가 알아야할 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알-교사가 관심갖고 이해해야 할 법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쉽게 영상을 만들수있는 어플에 대해서도 알았다 느-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찾기위해서는 법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것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고 동영상 편집기능이 있는 어플을 사용해 동영상이 완성되는것을 보니 신기했다. 하- 앞으로 법에 관심을 가지고 싶고, 배운 어플을 활용해 우리반 아이들을 위한 동영상을 만들어 선물해주고싶다!^^ 

 김석목 선생님의 특강이 아주 유익했습니다. 교육관련 법안을 훑어주셨고 법률의 용어들이 교실 상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차근차근 짚어주셨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이는 '잡아'와 '종이전쟁'을 배웠습니다. 경청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알려주셨습니다. 아이들 활동 모습을 쉽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네요.

경-잡아!!와 달리기 게임, 종이전쟁 등 단순한 우리 반 아이들에게 딱인 유용한 게임들을 배웠어요.

알-알아야 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교육법에 대해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교장은 교무를 통할하고.. 가 강렬히 남네요^^

느-외부자극을 받아들이는 내부프로그래밍인 nlp를 다시 배워서 반가웠고 선호표상체계에 따른 대처법을 달리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하-즉각적이고 체감각적인 우리 반 아이들에게 맞는 수업방법, 놀이방법을 적용하고 싶어요.

경-학교폭력에 대한 뻘짓의 영상을 감상하고 종이전쟁 게임을 배웠다. 마니또 선물을 교환하고 새로운 짝지를 정했다. (슈퍼맨) 애니어그램 연수에서 못했던 검사와 해석을 들었다.(5w4) 교육기본법의 조항들과 현재 중요한 이슈들을 알게 되었고, 종이전쟁 게임을 했다. 사진편집 프로그램 light room cc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quik을 설치했다.

알-종이전쟁 게임, 사진과 동영상 편집 어플, 교육관련법안, 선호표상체계

느-뻘짓의 단편영화를 감상하고 많은 부분을 공감했고, 학교폭력과 교권 보호 문제에 있어 담임교사 홀로 감당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학교 차원에서 예방교육 및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교육기본법의 여러 조항과 현안 교육 이슈들을 보면서 아는 게 힘이라는 말을 다시 체감했다. 조직에서 맡은 일에만 열심히 임하다 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비판적인 시각을 갖기 어려울 수가 있다. 늘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관심을 갖고 미래를 보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느꼈다.

하-아이들과 동영상 및 사진편집을 통한 발표수업, 놀이등을  하고 싶다. 교육법을 더 공부해보고 싶다.

경 - 짝지 선생님께서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편지를 주셔서 정말 행복했다. 종이전쟁 놀이가 간단하면서 재미있었다. 처음에 보여주신 단편영화가 기억에 남는다.

알 - 어린이는 VAKI 중에 체감각이 많다. 수업 듣다가 지우개 자르는 학생들은 체감각을 못쓰고 있어서 그런 것이다. 난 왜 애들은 가만히 못있고 꼬물꼬물 움직이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수업을 듣고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학습의 4단계(준비->강의->활동->정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것! 내 수업을 돌아보게 되었다.

느 - 에니어그램 연수때 찾은 나의 유형을 서로 나누면서 이야기하는게 재밌었다. 뒷풀이때 닭갈비가 진짜 맛있었고 선생님들이랑 수다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하 - 아이들이 체감각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수업 구성하기, 학습의 4단계 빼먹지 않기! (특히 활동하다가 길어져서 정리 안하고 애매하게 수업 끝내지 않기 ㅠㅠ)

경험: 선물을 준비할 때 포장도 신경써야겠다... 포장을 안 해서 민망했다

알게된 점: 학습 방법, 놀이(잡아, 종이 전쟁, 코딩놀이), 교육법을 알게 됐다.

느낀 점: 법이 정말 중요하구나. 모르면 교직 생활이 힘들 수도 있겠다.

하고 싶은 행동: 교육법을 공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