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나를찾아떠나는여행(2017.9.16-1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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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쌤님!잘올라가시고계신가요?!

어제오늘나를찾아떠나는여행을통해

온전히나에게집중할수있었던

소중한기회를제공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그간주변사람들과의관계속에서

이해되지않았던복잡한문제들이

다양한유형들의특징들을발견하고,

나의특징을인정하게되었을때

다나름의이유가있었음을이해하게되었어요!

앞으로더나은삶을위해나는어떻게살아야하고,

아이들에게나는어떤선생님이되어야할지

많은고민과숙제들이기다리고있겠지만

지니쌤님이함께해주신다면또즐겁게여행할수

있을것같아용!!ㅋㅋ

다음여행언제에요?!기다리고있겠습니다^^

지니쌤님과의소중한인연이앞으로도계속되길바라며~

지니쌤도,수진쌤도,어제오늘함께한울산평행성모임이있어전참행복했던이틀이었습니다~ㅎㅎ

부산,창원선생님들도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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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희야샘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정유진샘과 강사샘!

오늘 에니어그램 연수는 또다른 채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럽게 생각지 않았던 인간관계에서 약각의 삐걱거림, 조금 당황스럽고 이해되진 않았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그러나 이번 연수를 통해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그 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다'가 아니라 '그 사람은 나를 그렇게 볼수도 있구나' 이해가 되네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면과 달리 무대책에 무계획적인면이  있는 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나의 그런점을 좀더 보완해 나가야할거같아요.

이런 멋진 시간 만들어준 정유진샘과 그 외 강사샘, 그리고 자리 만들어준 김은미 샘, 함께 해주신 창원, 울산, 부산샘 감사합니다.

돌샘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정유진, 임소연, 추교진 선생님! 먼곳에서 오직 나눔을 위해 달려와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교실이 참 고마웠어요. 외롭고 힘들고 혼란스럽던 교사생활에서 위로받고 힘을 얻게 해주셨어요. 그런데 행복교실을 통해 참여하게 된 에니어그램연수는 "그래서 그랬구나" 나를 알아차리고 보듬어줄 수 있게 해 주네요.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하게 된다는데, 날 것의 나를 알아차리게 되니 안아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나를 자유롭게 날게하는 길이 보이네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야! 이제 내가 도와줄게" 제 자신에게 말해주었어요. 그러고 나니 제 곁에 있는 사람도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어지네요.

  틈을 이용해 몸 살피기 요가, 스트레칭  그리고 EFT까지, 모두가 막~ 다 퍼주고 싶은 선생님들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마치고도 늦은시간까지 검사해석을 해주신 유진샘의 따뜻함에 감동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울산,경남 선생님들과 함께 해서 더 든든하고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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