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수업교실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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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업 이야기를 일년에 몇 번이나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내 수업에 대한 고민은 하루에 몇 분이나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아이들과 만나는 가장 많은 시간에 대한 고민을 어쩌면 학교에서 가장 적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하루에도 몇 번, 일년이면 수백 번 하는 수업을 교사들은 왜 부끄러워할까요?

십년이 지나고 이십년이 지나도 수업은 여전히 어렵다고 말할까요?

 

적어도 평생에 일년은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학교에서 말하기 부담스럽다면, 나 혼자 어렵다면 수업교실을 추천합니다.

 

지난 10월 제 수업 영상을 공개하고 이야기 나누었던 자료를 덧붙입니다.

https://blog.naver.com/haohao777/22112817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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