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실 12기 연수 후기

1월에 사교연에서 1박2일 만났던 날이 새록새록 하네요.
2번의 에니어그램 연수 그리고 어제 오늘까지
정말 많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만들어주신 유진샘을 비롯한 강사님들
그리고 행복교실 12기 선생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늘 희망만 보고 싶은 제게, 행복교실이 하나의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드러내고 싶지 않은 제게 고마운 말들, 희망, 격려 감사드립니다. 교사로서 늘 전문성에 자신이 없었는데 아주 작은 빛이 보여서 기쁩니다.

이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있는 것만으로도 감동적입니다. 졸업식에 와서야 이것이 행복교실이구나 깨닫습니다. 내년도 재수강해야할 것 같습니다.

행복교실이라는 이름을 보고, 학생과 교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참여한 연수였는데 제가 행복해지는 연수였습니다. 정유진 선생님의 열정 넘치는 강의와 그동안 선생님께서 연구해놓은 결과물을 함께 공유해주시고 강의해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역 강사선생님들과, 함께 동서울 행복교실에서 공부하고 이야기 나눴던 선생님들 다 너무 좋으신 선생님들을 만나서 1년이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이번 행복교실에서 배웠던 교육철학, 교육과정, 교육목표 등을 잘 정리하고 설계하여 앞으로 행복한 저, 학생, 학부모, 교실, 교육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교실은 연수를 듣기전, 중, 후 매번 가슴이 뛰어요.
연수전에는 무엇을 할지 궁금해서 두근두근,
들을 때는 맞아맞아 이거였어 하는 공감으로 두근두근,
듣고 나서는 실천하고 싶은 희망으로 두근두근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교실 강추!

5가지 기억할 것
교사교육과정을 만들어야 함의 중요성.
보다 넓은 시각을 갖고 학생들에게 주안 안내하기.
교사와 학생이 체력과 여유를 가지는 것의 중요성.
따뜻함, 환대, 감사 나누기.
코로나 상황에서도 남의 시선과 어려움을 무릎쓰고 해야될 일을 하기- 원격으로 수업하기.

용기와 지혜를 준 행복교실에 감사합니다! 2020년이 매우 아쉽지만 또 다른 시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모두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을 쓰려고 하니 1월의 입학식이 떠오르네요.
서로 안마도 해주고 치킨도 먹고 이야기 나누던 그 소소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행복교실을 하면서 나에 대해 이해하고, 체계적 교수법,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능력치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니샘과 경기 고양 지역 강사님들 그리고 중앙 연수 진행해주셨던 강사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한 전국의 선생님들! 소회의실에서 그리고 거실(?) 에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1년동안 행복교실을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교사로서의 성장을 하려면 전문성도 있어야겠지만 무엇보다 사람으로서의 나 자신을 잘 이해하고 행복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애니어그램을 공부하면서 스스로를 알게 되었으며 행복교실과 함께하고 살아가면서 스스로의 문제점과 부족함을 너무 많이 느낀 한해였습니다. 올해 깨닫고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정유진 선생님, 그리고 지역모임을 운영하고 전체모임을 운영해주셨던 수많은 강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지니쌤처럼 교육에 남다른 뜻과 열의가 있으신 분이 교육부나 교육청에 계시면 교육계에 더 큰 발전이 있을 것 같아요. 큰 꿈을 한번 품어보지 않으시렵니까?

행복한 2020년을 위해 들어온 행복교실은 옳은 선택이였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 넘어지고 무너질 수 있는상황에서 지역모임과 중앙모임을 통해
나 자신을 알게되고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2021년도 "행복한 교실:)" 을 만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예상치못한 상황들로 인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최선을 다하여 멋진 강의를 나눠주신 지니쌤과 고양 행복교실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며 힘이 되어주신 12기 선생님들 수고하셨어요!!

잊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 배우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배우는 것도 좋지만 배운 것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서로 성장하게 하는지 느꼈습니다.
지니샘의 방대하고 체계적인 자료와 강의
지역강사님의 구체적인 나눔
다른 선생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는 영감과 통찰
모두 너무 소중했어요❤️모두들 감사드려요

새로운 교육방법, 나만의 교육과정 틀 잡기, 에니어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불어, 지역모임에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나눈 것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유아교사들의 모임은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행복교실을 통해 유아교사 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강사님들 정말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하시기를 바랄게요!

2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12기 행복교실을 마무리하는 강의를 진행해주신 지니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시대에 맞는 나만의 교육과정을 정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한 자극을 주는 행복교실~~ 이것이 끝이 아니길!! 12기 선생님들 졸업 축하드려요~~! 고양샘들 축하드려요~~!!^^(하트)

코로나시대 불안정한 상황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뿐만아니라 선생님들도 코로나 블루와 무기력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행복교실이 있어서 이런시대에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함께 고민하고 위로하고 격려했기에 많이 든든했습니다. 행복교실이 있어 든든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행복교실의 폭넓은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전해주고자 했던 정유진샘과 강사남들의 노력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나만의 강점과 특색을 살려 나만의 교육과정을 만들어 앞으로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 행복 교실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애니어그램이라는 툴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학생들을 이해할 수 있었고, 지역 모임을 통해 교사 공동체의 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지니샘, 동탄오산 지역모임 강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많이 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건 행복교실 덕분입니다!
행복교실 12기 선생님과 강사님들 모두 날개를 펼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년동안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압도되는 느낌이랄까요... 코로나 상황에서도 줌으로 만나서 공부했던 것이 아쉬운 점도 있지만, 나의 성장동력이 되었던 것 같아요.
서서울 강사님들,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 감사해요.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나 졸업식이라니요. 한 번 밖에 못만나 너무 아쉬워요~~ 내년에 오프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나를 알고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고 교육의 전문성을 키워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지니쌤, 강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 코로나라서 아쉬웠지만, 코로나시기에 들을 수 있어서 더 의미있었다.
2. <승진 아니면 쉬엄쉬엄>의 길만 있었던 것 같은 향후 교직 생활에서, 새로운 목표/동기/이유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3. 미래의 나의 자녀의 담임 선생님이 행복교실을 통해 성장하신 선생님이면 정말 좋겠다.
4. 지역 강사 선생님, 지니 선생님, 함께 참여한 선생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5.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면서 또 좋을 기회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1년을 돌아보며 행복교실이 없었다면 감정 기복 많은 저의 경우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감정으로 굉장히 소모적인 시간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나를 알고 더 깊이 이해하고 상처받은 내 모습까지 껴 안고 나니 학생들도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께 받은 영감들을 교실에서 잘 풀어내어 학생들과 행복한 교실을 운영해 볼게요. 강사님, 강사님, 함께 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고양 행복교실 12기 강사님들, 동기분들이 흘리신 일년동안의 피땀눈물~~~ 감동이었어요♥
올해 모두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불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길을 찾고 거기서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나가는 에너지가 좋았습니다. 지역 모임에서 애써주신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려요! 긍정에너지를 팡팡 받고 갑니다:-)

많은 기대를 품고 들어왔던 행복교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너무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그래서 이게 뭐지??하는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지만..
열정남 지니샘과 헌신과 봉사로 수고해주신 지역강사 지영샘 은진샘 승진샘 혁연샘 동엽샘...감사드리고...
싫다 코로나 더 싫다 원격수업
변화되는 상황에 적응하기 힘들었을것 같은 이 힘든 시기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는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자극많이 받았어요.

특수 행복교실 함께하셨던 선생님들, 강사님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을 만나서 많이 배우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단편적으로 입맛에 맞게 그때그때 적용하던 행복교실의 여러 활동들을 시스템처럼 체계적으로 배우고 정리할 수 있어서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지역 강사님들께 학급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고 학급에서 조금이라도 실천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지역 모임의 선생님들과의 연결감, 유대감은 어려운 이 시기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모두 실천할 수 없었던것이 아쉽고 행복교실 적용할 수 있는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지니샘의 열정 넘치는 강의가 늘 좋았습니다. 지니샘의 책을 읽을 때도 음성지원이 돼서 읽히더라구요. 3월에 책과 함께 강의 올려주셨던 것 들으니 학급운영시스템을 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코로나의 변덕성을 핑계로 1년동안 꾸준히 실천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체계적으로 학급을 끝까지 운영해나가고 싶습니다.
또 야심차게 열정을 가지고 지원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대면이 어려워지면서 줌으로 대체하게 된 점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강의를 운영해서 아쉬움이 남지 않게 해주려는 사교연과 지니샘의 추진력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문제해결능력 최고! 이신 것 같아요. 어떤 다른 연수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전문성 갖춘 내용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교실을 통해서 여러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지니썜, 강사쌤들 힘든 시기에 더욱더 고생 많으셨읉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애니어그램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만큼 행복교실 운영하시는데 힘드셨던 한 해가 또 없었을 것 같아요. 모임부터 줌 강의까지 정말 긴 시간동안 행복교실 12기가 가능하게끔 노력해주신 지니선생님과 많은 지역모임 강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줌으로 수업 들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누고 진솔한 마음들 나눠주신 모든 동료 교사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한국 교육의 미래가 밝음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교실은 하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가정, 학교라는 공간에서 부모, 교사라는 이름으로 지쳐가면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행복교실을 만나서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행복교실을 통해서 만나는 선생님들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계서서 그런지
만나는 순간순간이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연수과정을 만들어주셔서 지니샘, 지역강사님, 운영진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입학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행복교실 이끌어주신 정유진 선생님, 고생하셨던 모든 운영진 선생님들, 헌신해주신 지역강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함께 성장해주신 우리 12기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성장했습니다! ^^

행복교실에 참여하여 여러가지를 배우면서 아이들과 더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 프로젝트 교수법- 첫만남, 작가, 교실놀이, 공부달인 등 해보고 싶습니다.
2. 애니어그램 - 나를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9유형인 나를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나태해질 때는 할 수 있도록 다독다독 다독이기~
3. 기록하면 더 기억할 수 있다. 아이들과 배움공책을 쓰고, 저는 밴드와 학급수첩을 활용하여 기록하고 기억하겠습니다!
1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평행성-평화롭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우리' 이름처럼 아이들과 여러가지를 해보면서 더 행복하게 생활하겠습니다!

2019년 교직생활 3년차 만에 무기력함과 좌절감을 맛보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행복교실을 찾았습니다. 행복교실에서 교육철학을 세우고,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아성찰을 하고, 탄탄한 학급운영시스템을 수립하고, 나만의 코어교육과정을 만드는 것까지 1년 알차게 보내고 나니, 2021년이 기대됩니다. 내년엔 강사과정에 참여하면서 지니샘의 말씀처럼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돕는 것이 나의 큰 성장이자 기쁨이다!'를 마음 속에 새기고, 더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힘든 2020년이었지만,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많이 애쓰셨다고 위로하고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유치원-초등-중등-특수 교사가 모두 함께 하는 행복교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교사로서 어떤 틀을 만들가 위해서 행복교실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에니어그램으로 나와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 중간중간에 아이들과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많이 화목해졌습니다.
졸업식때는 나만의 교육과정을 구상하면서 교사로서 지향점이 어렴풋이나마 보이는 느낌입니다.
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수확을 위해 씨앗을 심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계속 바뀌는 상황에서 행복교실 덕분에 1년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지역모임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배운 내용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해보아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교실을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저의 교사로서 부족한 점을 채우고자 행복교실에 참여했습니다. 처음 만날 때부터 많이 기대되고 즐거웠는데, 1년 동안 학급운영시스템, 애니어그램 등 많은 것을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직접 만나서 배우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유진쌤~ 그리고 성주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 시작한 한해였습니다.  갑자기 닥친 올해의 상황으로 많이 당황스럽고 아쉬움도 크지만, 그래도 행복교실이 있어 올해를 지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 실천하며 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교실을 통해서 학급운영, 수업 등 모든 것을 배운 거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것을 같이 고민해 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에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하고, 벌써 1년이 흘러서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행복교실에서 나눈 것을 바탕으로 나의 코어 교육과정을 만들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교실이 없었다면 2020년은 어땠을지 상상이 가지 않을 만큼 저에게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배움으로 채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교직의 길에 함께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가장 많이 느꼈고 이 시간을 잊지않고 계속 실천해나가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학급 경영 방법, 나만의 교육과정 만들기, 프로젝트 수업 구성 등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신규교사 필수 커리큘럼으로 행복교실을 이수했으면 할 정도예요!
오프라인으로만 하던 강의를 온라인으로 바꿔서 하시느라 강사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나 자신에 대해서 이해하고, 학생들을 더 넓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지마라! 튀지마라! 가지마라! 이런말들은 조직을 망치는 말이다 !!  라는 지내샘 말씀이  의미심장하게 와닿습니다.
남서울 12기 선생님들 강사님들~~!! 많은 도움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좋은 열매를 더 좋은 일에 쓰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행복교실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용기 내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움과 실천이라는 양 바퀴가 함께 움직이며 1년을 보내 결과, 어느 해보다 꽉꽉 채워 보낸 한 해였습니다. 졸업을 발판 삼아 내년에 더욱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1년간 행복교실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배움을 통한 전문성 신장, 감정 토닥임과 동시에 교실에서 제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선이 많이 달라졌네요. 아이들 한명 한명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의 표정과 감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저의 학급 운영 방향도 이전과 많은 차이가 생겼으며 덕분에 교실에서 저를 비롯한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이 늘어났네요. 지니쌤을 비롯한 지역 강사님들께 정말 많은 감사함을 표합니다.

나를 알아가면서 나의 생각과 마음의 변화를 만들 수 있었던 연수였습니다. 일시적 흔들림과 감동이 아니고 삶 속에서 반복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유진 선생님, 중앙연수 맡아주신 강사 선생님들, 천안 지역모임 강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배우는 수강생 선생님 한사람 한사람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모습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배우러 오실 다른 선생님들 위해서도 선한 영향력 끼쳐주시길 바래요~!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하는 특수학급의 특성상 잘하고 있나 의문점이 들때도 있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해결을 위해 행복교실을 신청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을 이론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어요.  강사샘들을 통해, 같이 행복교실에서 공부한 샘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에 행복교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행복해지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배우면서 교사로서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강사님들의 강의를 듣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교실을 통해서 교육관을 새롭게 전환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행복교실이 있어 큰 힘을 얻고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위로와 격려를 나눌 수 있어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진 선생님과 지역 강사선생님들, 동료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값지고 소중한 1년을 얻었습니다. 혼자만 고민하고 제자리를 맴돌던 제가 방향과 방법을 찾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대면의 아쉬움은 있지만, 내년에도 공부모임이 이어질거라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조금씩 앞으로 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후배 선생님들과도 어떤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 어떤 에너지를 나눠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것을 실천하지 못했어요
행복교실 마저도 이수하지 못했다면 아무것도 못했다는 무기력..(?)이 들었을것 같아요
무사히 이수하게 되어 행복하고,
정말 나만의 행복교실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행복교실을 만나 올 한 해를 정말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처음 만날 때 체계를 잡으니 1년동안 잘 보낸 것 같네요~ 애니어그램을 통해서도 저를 돌아볼 수 있었고, 저의 욕구를 들여다보면서 내가 갖고있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마음을 갖는지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항상 행복교실은 조금 더 듣고 싶은 연수시간이었어요.

1년 전, 첫 담임을 앞두고 행복교실을 신청했었습니다.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사람과교육연구소에서 처음 진행된 입학식이 끝나고 나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든든하고 자신감이 샘솓는 기분이었어요. 그 이후 1년 동안 더 많이 만나서 공부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기도 해요. 행복 교실 하면서 많이 배우고, 위로받고,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서울 행복교실 강사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긴 시간동안 아낌없이 꿀팁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교사로서의 삶 측면 뿐만 아니라 제 삶에 있어서도, 에니어그램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받아들이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날개를 써야할지 알게 되니 고민이 해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교사들의 램프의 요정 지니로 유쾌하고 선한 영향력 늘 곁에 함께 있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히 고양 행복교실 12기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사 선생님들께 배운 꿀팁들 내년엔 직접 교실에 적용해보고싶어요 정말 감사해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는 전국의 행복교실 선생님들을 보면서 의지도 많이 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정말 훌륭하세요 졸업 축하드립니다!

처음에 행복교실을 신청할 때 굉장히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겨울에 모여서 연수들었을 때 지니쌤의 강의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어가며 열정을 불태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줌으로 만나는데다 아이들도 원격수업으로 만나게 되니 확연히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자체가 줄어들더라구요 ㅠㅠ 정말 한 해 원격수업에 적응하느라 행복교실의 내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그속에서도 지역 강사님들이 줌에서 만나 노하우와 방법들을 계속해서 나눠주시고,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된 뒤에는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나름대로 배우기도 하고, 추억도 쌓으면서 코로나 블루를 잘 이겨나간 것 같습니다. 특히, 줌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이나 놀이, 노하우 같은 것들도 나눠주시고 그를 통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용기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이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또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월에 오송으로 가는 기차에 오르면서 기대감에 부풀었던 제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졸업식 날 나만의 교육과정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쓰지..고민이 많았는데 올 한 해 실천했던 내용과 또 지니샘이 제시해주신 자료들을 찬찬히 살펴보며 써내려가다보니 너무 쉽게 저를 닮은 교육과정을 그려낼 수가 있었어요. 뼈대에 살을 붙여야겠지만요^^ 올 한 해 산넘어 산을 계속 허덕이며 헤쳐온 것만 같은데 그 과정에서 행복교실 전체모임, 지역모임 선생님들과 또 학교현장에서 동학년 선생님들과 해왔던 것들이 저에게 고스란히 잘 남은 것 같아요. 한 뼘 성장했달까요~~?! 교사로서 가는 길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함께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하고 싶은 것을 정말로 해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선생님들이 든든하게 계셔서 거침없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부터 교육 전반에 대해 희망을 느꼈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쭉 뵙고 교류하면 좋겠습니다 ^^

저는 올해 2년차 교사입니다.
작년 3월에 바로 임용을 받고 담임을 하게 될때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수업을 이끌어가다 보니 많은 시행착오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올해 행복교실을 만나,
황무지였던 저의 교실은 조금씩 뼈대가 어설프게나마 세워졌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행복했을 때도 좋지 않았을 때도 아무일 없었던 날들이 행복교실 덕분에 모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함께 가는 동료 선생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훌륭한 선생님들이 내 옆에 이 세상에 많이 계심이 의지가 많이 되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습니다.
그리고 저도 같이 함께 나아간다면 성장하는 교사가 되리라는 희망이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딪히고 힘든 일이 생길테지만,
옆에 선생님들과 행복교실 선생님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지니샘과 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나눔에 정말 감사합니다.

지역모임중에 들은 '코로나는 핑계다'라는 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한계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일에 집중하고자 노력했던 한 해였습니다.
'한 아이와의 만남은 여러 사람의 인생을 함께 만나는 것이다' 모든 학생들을 소중하게 여기겠슫니다
'사람은 두려움에 따라 성향이 다르다. 인정하고 존중하자' 이해가 되지않고 저의 분노를 일으키는 학생들에게 조금은 객관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장을 위해 잘 노는 것도 중요하다' 내년에 놀이 100개 도전합니다~
'혼자는 힘들고 어렵지만, 하지만 함께라면 힘든 과정도 즐거울 수 있다' 전학공의 의미 제대로 느낍니다 12기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끝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간의 행복교실을 하면서...  처음에는 만나고 싶은데 못만나서 아쉬웠다. 북서울 지역모임 사람들도 너무 좋고, 지니쌤도 너무 좋고, 얼른 만나서 서로 배우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코로나로 인해 못만난다고 하니 .. 하.. 하필..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줌을 통해 만나서 활기차고 재밌는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했다. 이런게 동료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고, 이 동료들과의 만남을 기억하면서 힘을 받고 내년도 더 힘내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 애니어그램을 통해 나 자신을 알게 되어 큰 수확이었다. 다른 동료들의 유형도 대충은 파악하게 되어 그들을 대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정말 열심히 하는 선생님들이 많고, 그들도 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구나 하며 마음이 연결되는 경험이었다. 뿌듯하고 의미있는 경험, 소속감을 만들어주신 지니쌤과 강사쌤들, 북서울 지역모임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학급운영을 위한 교육비전과 목표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나만의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고민을 하면서 앞으로의 교직생활에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니샘 비롯한 모든 강사샘들, 제주지역 강사샘들,함께 참여하면서 많은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 주신 샘들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교실을 통해 전반적인 학급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배우고 애니어그램으로 나를 이해하고 교사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유치원 모임임이 정말 좋았는데, 교사 공동체로 유치원 교육 활동 특성에 맞게 코로나와 여러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한해는 스릴있는 한해였습니다. 학년 교육과정과 시간표가 매번 바뀌며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또 영화같은 스펙타클한면 있었던 것 같아요.
줌수업, 쌍방향 수업이 진행되며 우리가 전혀 몰랐던 여러 IT 프로그램과 기술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교실을 이끌어준신 강사선생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 교실이 있어서 코로나19로 변화가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국 모임과 지역 모임 모두 강사 선생님들과 동료 선생님들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긴 시간 강연을 듣다 보면 힘들지 않다는 것은 거짓말이지만, 긴 시간 강의였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덜 힘들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 교실을 통해서 많은 정보와 꿀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Zoom에 대해서도 더 익숙해질 수 있고 두려움이 적어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동료들이 생긴 느낌이고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 생긴 것 같아 좋습니다. 오래 오래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

행복교실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성찰해보고 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진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가 찾아 왔지만 지역모임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다양한 팁을 얻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어요! 마음과 머리가 모두 행복한 지역 모임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여러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는데 행복교실에 참여하고 있어 무척 든든했습니다.
애니어그램을 통해 저에 대해 알아가고, 교사교육과정과 프로젝트 수업의 기반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배운 것을 더 보완해 실천해보겠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지니쌤과 지역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교와 한 걸음 떨어져 저와 가족, 교육에 대해 성찰했던 1년이었습니다. 학교에 복귀했을 때 변화된 교육환경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 두려웠는데, 행복교실이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나에 대한 이해, 내 감정을 알아채고 인정하는 활동, 문제해결단계, 체계적인 학급운영, 프로젝트 학습법, 교사교육과정을 배우고 경험하고 적용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에 먼저 도전하시고 행복교실의 내용과 연결하여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지역모임의 은미샘에게 감사드려요. 은미샘의 삶, 가족, 학생들에 대한 자세가 제가 좋은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에 복귀했을 때, 행복교실에서이 기억을 잘 적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교실을 통해 기초적이지만 제가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 저만의 교육철학을 세우고, 애니어그램으로 나와 아이들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급 한해살이를 세워보는 것은 정말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또 이런 활동들을 지역모임에서 선생님들와 공유하면서 큰 시너지가 났어요! 이런 좋은 배움의 장을 만들어주신 우리 지니샘, 운영진 샘들, 함께 공부한 12기 선생님들 모두모두 고생하셨고 넘 감사드려요 ♥️♥️

1년 동안 엄청난 양을 공부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를 적용하고 살을 붙여가며 나만의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정말 설레고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과 래포를 쌓으며 어려움을 헤쳐나갈 힘은 바로 행복교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연수를 들었지만 이보다 더 알차고 유익한 연수는 없었어요. 학교 신규선생님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연수~! 바로 행복교실이 아닌가 생각해보아요~! 함께한 행복교실 선생님들과도 너무 행복했고 강사 선생님들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쉽다, 뿌듯하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흐지부지 된 점이 많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졸업식까지 온 내 자신과 지역 행복교실 선생님들이 정말 대단하고 발전한 나의 모습 자체를 격려하고 싶습니다.
1년이 정말 알찼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부터 코어 교육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배워나간 것이 좋았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시작이고 가장 중요한 건 교사인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알아가는 것이였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실천해보고 싶다는 원동력을 얻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행복교실을 통해 많은 선생님들과 소통해서 정말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지친 마음을 같이 풀고 이야기 나눈 것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행복교실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얻어서 코로나 속 교실을 버티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제 졸업을 하지만 사람과 교육연구소의 다른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미처 몰랐던 제 자신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만의 교육관을 세워보고 학급교육과정의 틀을 만들어 가면서 한층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니샘과 지역강사님들의 소중한 경험들을 보고 배우고 적용해 보면서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고 실천하면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함께 연수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힘도 얻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니샘, 강사님들, 함께 하신 연수 참여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사란 교육에 인생을 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지니쌤 첫 말씀부터 충격적이었어요. 교사가 하는 일이 인생을 걸만큼 중요하고 고된일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고, 저도 그렇게 하려고 용기를 내었습니다. 행복교육학의 체계화된 구조가 나만의 교육과정을 만드는 뼈대가 되어서 기쁩니다. 올해는 훑어보았고 앞으로 계속 적용하고 확장하겠습니다. 재난상황에 만난 전우애가 느껴지는 12기 선생님들을 내년에 또 뵐 수 있어서 든든하고 좋습니다. 헌신해주시는 강사, 운영진 앞서간 선생님들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 사랑을 보냅니다.

교사들의 진정한 멘토이자 선구자이신 지니쌤, 일 년 동안 누구보다 더 혼란스러우셨을텐데 수많은 선생님들의 길잡이가 돼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교실과 코로나 시기가 겹쳐서 처음엔 아쉬웠는데, 오히려 코로나 상황에서 더 행복교실의 진가를 느꼈습니다. 전국구 선생님들과 지역 모임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급 운영에 엄청 자극을 받고 제 수업도 더 보완하고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내년에는 온라인 수업 겁내지 않고 첫만남 프로젝트부터 제대로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처음 행복교실 등록할 때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역시 잘한 거 같습니다. 중앙연수와 지역연수에서의 지니쌤과 여러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했지만 좀 더 나은 교사로 살아가고자 신청을 했다. 그동안 뭘하며 살았는지.....
2. 오송연수원으로 가는 길도 설레었고 첫만남 1박 2일을 통해 기대가 커졌고,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확인했다. 전국에서 모임 샘들이라니!
3. 코로나는 모든 걸 바꾸어놓았고, 우리는 만나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나. 지역모임을 통해 꾸준히 만나며 배워가며 연결되어져갔다. 탁월한 김성주강사샘과 지역샘을 만난 건 행운이었다.
4. 나늘 돌아보는 과정, 계획을 세워 나가는 과정. 함께 성장하는 과정.  다른 곳에서 배우는 것보다 지니샘을 통해, 행복교실을 통해 배우는 건 더 잘 이해가 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에니어그램은 여기에서 배워야한다.^^
5. 올해는 참 힘든 한해였다. 그걸 핑계로...충실하게 해내지 못한 나여서 창피하기도 하다. 그러나 교사로서의 나의 삶은 계속되어간다. 꾸준히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자.
6. 함께 고민하며 나아갈 수 있다는 샘들이 있다는 것, 탁월한 삶을 실천해가시는 샘들과 연결되어가며 배울 수 있는 큰 보물창고가 생긴것 같다. 애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문제해결8단계,애니어그램, 체계적수업학습법, 나만의 코어 교육과정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교육과정을 들으며 자극을 받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제해결8단계, 그림책 학급운영 등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고 싶습니다. 
이런 기회를 준비해 주신 지니샘과 강사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함께 하신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행복교실.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모든 것. 교실 속 행복이란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행복하고, 함께 할 때 행복한 것.
나, 너, 일년의 학급살이, 가르치는 방법, 그리고 교육의 목표. 이론, 경험나누기, 실천. 이 모든 것을 다루는 일년간의 행복교실을 통하여 행복교실을 꾸려나갈 지식과 힘을 얻었어요. 이 자신감으로  교실 속에서 행복해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함께 한 따뜻하고 열정있는 선생님들 덕에 마음에 위안도 얻었습니다.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야 하는 것. 마지막 졸업식에서도 다시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행복교실을 신청하고 입학식 때의 제 모습을 돌아보며, 의욕없음 무기력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제 자신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아직 한번 더 남은 지역모임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대한 다짐과 힘을 얻어가겠습니다. 다시 의욕을 차곡차곡 쌓아 앞으로도 오랜 생활 펼쳐진 교직생활을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돌아보고 실천하며 잘 살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요.

교사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스스로 성장을 멈추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한 2020년 코로나 한 해였습니다. 행복교실이 저에게 새로운 배움에 대해 절실함을 주었고 저는 이제 그 출발선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해 동안 애써주신 강사 선생님들과 배움을 주신 많은 동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 눈이 오는 날, 행복교실 졸업식 행복한 추억이네요. 모두들 행복한 연말되시고 할 일이 너무 많을 내년에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줌을 통해서나마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행복교실 12기 지니샘과 서서울 모임을 비롯한 강사 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람과교육연구소>에서 배움을 시작한 것은 제 인생에 아주 큰 이벤트네요. ^^ 따뜻함, 배움 잊지 않고 아이들과 주변에 나누며 행복한 교사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