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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210건 / 21 페이지
  • 좋은 인연을 만나 활기찬 2년을 보냈습니다.좋은 인연이었던 쌤은 지니쌤께 많은 것을 배웠다며 행복교실을 함께 하겠냐 제안하더라구요.. 사실 애 둘 엄마인지라 시간내기도 쉽지않고, 비용도 만만찮아 고민을 하다좋은 인연쌤의 감(?)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이번 기회에 남은 교직인생의 방향을 잡아보자..라 생각했지요..혼자라면 도전하지 않았을 행복교실..함께 행복교실 입학식에 참석했습니다. 전 입학식 강의장을 들어선 순간의 느낌이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혼자는 못하겠어..시간도..없는데.. 비용은...이런 복잡한 생각에 빠져있던 제가 어찌나…
    밍밍쌤
    2018.02.01 10:59
  • 블로그 글을 그대로 옮겨와서 조금 길지만.. 진심을 담아 올려봅니다. 헌신해주시는 정유진 선생님을 비롯한 연구소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틈만 나면 회의하시던 그모습에서 진심과 헌신과 열정을 보았어요.  —————————————————————- 글을 정리해서 쓰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하기 싫어지니까. 생각나는 것들 조각 조각을 일단 쭉 기록해본다.내게있었던 깨달음의 순간들. 하나. 왜 부모님들이 “선생님, 전 이건 학폭까지 갈 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예의를 갖춰 말해도 기분이 나빴는가. 이것에 대한 이해가…
    따라
    2018.01.30 18:47
  • 안녕하세요 고양 권오덕입니다.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알찬 연수를 듣고 와 기분이 좋습니다. 지니샘은 소문으로 듣던 것 보다 대단한 분이셨고 동시에 정말 소탈한 분이기도 했습니다. 이틀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들으며 강의의 내용만큼 교육을 대하는 지니샘의 자세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학교는 방학이 없는 관계로..월요일에 출근하자마자 지니샘에게 배운 것을 작게나마 활용해 봤습니다. 도덕 시간에 학생들이 직접 지금 우리반에 가장 중요한 학급 규칙을 고르고 그것을 게시했습니다.(수업은 인디스쿨 달려라선생님 자료 활용했습니다) …
  • 너무나 울림이 컸던 행복교실 입학식이었습니다.~~첫 만남부터 "난 안돼지?" 뮤지컬을 보면서 초임시절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많은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지니쌤의 "나만 그런거에요?" 말할 때마다 나만 그렇지 않고 많은 선생님들이함께 공감하고 있음을 느낄 때 참 행복했습니다. 함께 강의를 듣고 기초를 세우고 여러 선생님들과 우리 학교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위해 함께 고민하는 행복 교실~~~ 1년동안의 시간이 너무가 기다려집니다. 2월 지역 모임에서 함께 새벽 3시 까지 열띤 교육에 대해 이…
  •  아니 뭐 이렇게 멋진 연수가 다 있습니까?!아니 뭐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다 있답니까?! 이래서 다들 지니샘~ 지니샘~ 하나봅니다. 소문으로만 들었지실물로는 처음 뵈었는데 정말 반하고 말았습니다.아이가 다섯인분께 심쿵하게 될 줄이야! 주옥같은 한 마디 한 마디받아적으며 곱씹었습니다. 교사연기, 학생연기 하실때마다제 얘기 같아 여러번 찔렸습니다. 신들린듯한 노래와 연기와 강의 열정에웃고 울며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직무연수도 아니고, 자격연수도 아닌데자발적으로 시간과 돈과 마음을 내어 모인전국의 이 많은 선생님들..함께 한다는 것만…
    정혜현
    2018.01.29 13:06
  • 안녕하세요?저는 육아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여 실 경력은 그리 많지 않은 무늬만 중견교사입니다.이번에 마지막 휴직을 마치고 복직하는데, 신규 발령 때 보다도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신규때는 처음이니 실수해도 괜찮지만 나이와 경력이 이정도 되어서 복직하려니 불안해지더라구요.그래서 행복교실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이번 행복교실 워크샵을 통해 그런 불안감은 확~~~ 줄었습니다.그리고 이제는 아이들만 행복한 교실이 아닌, 저도 같이 행복한 교실을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겼어요.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했지만, 뭔가 산만…
  • 충격과 탄식,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 었습니다.이런게 드라마고 이런게 삶이구나 했습니다.나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보완할 부분을 알아가고무엇보다도 이렇게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낄 수 있어너무나도 정말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행복교실 연수를 시작하고과정을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시간. 외부에 집중하였던 에너지를나를 찾아가기 위해 내면으로 집중했던 시간. 잠을 잤던 6시간을 제외하고는밥먹을 때도, 쉬라고 하는데도나를 찾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에니어그램에 대한 이야기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 오랫만에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몰두했습니다. 지니샘의 강의 외에 또 한 권의 책자가 있었지요? 열심히 봤습니다. 내가 어떤 날개를 쓰고 있는지, 통합과 분열의 방향은 무엇인지 공부하고 복습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런 일은 없을...그런데 내가 why 그렇게까지 열심히 했는지 생각해봅니다. 그 내용을 슬렁슬렁 써보려다가 복습을 안하면 까먹는다는 지니샘의 말을 이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글에다가 유형에 대한 설명도 조금씩 덧붙입니다.3번 성취가인 저는 빠르게 에니어그램의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닌 것 같아…
    달보드레
    2018.04.16 12:20
  • 2018년 2월 24-25일방학 때까지 어딜 그리 다니냐며 지인들이 넌 언제 쉬냐고 좀 쉬라고 합니다.이번 상담치유-라이프코칭 과정은 저를 돌아보고 한템포 느리게 가라는 쉼표의 과정이었어요.첫 날 다른 일이 있어 좀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저녁 먹을 즈음에 도착하게끔 기차표를 끊어 갔는데 6시가 다 되도록 지니샘의 열정적인 강의는 이어지고 있더라구요.지니샘은 어찌 그리 지치지 않고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하시는 건지...이번 과정을 통해 확실히 알았습니다.자신의 몸과 마음을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더라구요.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려…
    김혜영
    2018.02.27 07:33
  • 2017년 9기 행복교실을 시작함과 동시에 강사과정까지 함께했지만 진행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체계적인 교수학습법이었습니다. 정유진지니샘이 수업교실의 양은석 선생님을 최우선적으로 파견해주셔서 프로젝트수업과 교수학습법을 전수해주셨으나 5시간만으로는 한참 모자랐지요. 토요일 경기도교육연수원 강의로 인해 처음부터 참석을 못하고 저녁 강의부터 들었지만 이번 강사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교수학습법 부분을 어느 정도 채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의 강의도 행복교실의 학급운영시스템의 내용을 저의 실천사례로 풀어나갔…
    김혜영
    2018.04.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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