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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행복교실 대전 늦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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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배운 즉시 정리해야 하는데, 13일이지나 망각곡선의 최하점에 도달하였습니다. ^^;;

한진 쌤의 주옥같은 강의 중에 기억나는 것만 정리해보겠습니다. ^^

 

1. 스트레칭

 돌아가면서 한 동작씩 제시하면 ^^ 모두 따라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초등학교나 남학교에서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2. 게임

탐정? 과일바구니 게임 등을 하였습니다. 특히 탐정? 게임은 속으로 생각하고 티나지 않게 그 사람을 향해 몇 발자국 걷는 것을 반복하고

나중에 자기가 생각한 사람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는 것인데, 학생들의 교우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3. 카드 뽑아 근황 말하기

자신의 2주간 삶을 표한할 수 있는 카드를 골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뽑기 볼을 하나 뽑아 5걸음 걷다 만난 사람과 공을 공유하고, 볼을 교환하기를 반복하고,

마지막에 자신이 들고 있는 볼을 열어 안에 적힌 글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고마워' 를 받았어요 ^^

 

그리고 이제부터가 핵심인 체계적 교수법인데 ㅎㅎ

 

후기를 쓰며 저의 학교생활을 반성하게 되네요. 활동들은 잘 기억이 나는데,  앉아서 들은 내용은

이미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네요.

 

행복교실 ^^ 학교가 조금 지겹고 헤이해질 쯤, 열정적인 쌤들 많나 교직 정신줄을 놓지 않는 동기삼아 안빠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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