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라이프코칭 6회차 후기(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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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칭6회 7.14(토)-7.15(일)

 

이제 라이프코칭이 절반으로 접어들었다는 설렘과 아쉬움을 동시에 가지고 연수원에 도착하였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한 분 오셨는데 김성주선생님이셨다. 또 하나의 베드를 가지고 지니샘과 함께 오셨는데 지니샘이 먼저 온 사람부터 교정을 해 주시면 성주샘이 CST를 해 주셨다. 지니샘이 맞춰준 몸의 각을 성주샘이 부드럽게 풀어주는 듯한 느낌.

몸이 예민하지 못한 나는 사실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더라는... 그러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하게 진정되었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 얘기들어보니 지니샘의 카이로프렉틱이 뼈를 맞추는 강제적인 것이라면 이것은 근막에까지 에너지를 전하여 자연스럽게 몸이 치유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한다. 책만 읽고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 한국의 구조는 아직 대체요법에 대해 열려있지 않아 '더러운 치료사'들이 많아 권하지 못하겠다는 선우샘의 말을 듣고 아주 얌전히 마음을 접었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아버지와 어머니의 DNA(신체정보+감정정보)를 받고-이것이 에니어그램의 '기질'- 태어난 한 인간은 부모로부터 보호받고 애착을 형성하며 훈육을 거쳐 하나의 인간으로 성장한다.

외부 자극에 대해 일련의 프로세스를 거쳐 출력이 나오는 것을 program

마음 속에 부정적 프로그램들을 해결하고 긍정적 프로그램들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NLP훈련을 4가지로 한다.<NLP의 기본 전제>

1. Meta Program-상대의 내면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인간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지도는 땅이 아니다)----5회차, 6회차

2. Communication-상대의 내면에 접속하고 작업할 수 잇는 언어, 비언어적인 기술(상대의 반응이 내 커뮤니케이션의 성과이다)----5회차, 6회차

3. Change Work-내면 속의 부정적인 프로그램을 치료하는 백신-----6회차

4. Life Coaching-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표달성법----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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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메타모델로 듣고, 밀턴모델로 말하기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Message(이미지, 소리, 느낌-신체+감정, 생각)----->언어:언어+비언어(어조, 음색, 바디랭귀지)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과정

메시지를 코딩하는 과정에서 삭제/왜곡/일반화

받아들이는 상대방도 삭제/왜곡/일반화

ex) 삭제/왜곡/일반화 너무 많이 하면 문제 (워마드)

삭제/왜곡/일반화 너무 안하는 것도 문제(설명충)

*내담자가 밀턴 모델을 쓰면 상담자는 메타모델로 삭제/왜곡/일반화한 것을 찾아냄.(정보복원)

*NLP의 코어는 밀턴 에릭슨

*NLP는 테라피에서 나왔지만 경험의 연합/분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무의식적 언어패턴(밀턴/메타)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뇌를 사용하는 훈련을 함.

*상대를 변화시키려면 PRL이 중요!!(Pacing, Rapport(테크닉:미러링, 페이싱, 백트랙킹, 계측), Leading)

교재 160쪽

*건강한 사람은 청크업과 청크다운(상하)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며

경험의 두 차원 연합과 분리(거리와 관련)를 적절히 할 수 있음

 

청크업(Chunk Up)

추상적(밀턴모델)

대관(숲)

 

연합(Association)

 

이유는 무엇? 어떤 목적으로?

 

 

 

분리(Dissociaton)

 

소찰(나무)

구체적(메타모델)

청크다운(Chunk Down)

 

 

 

 

구체적으로 뭐? 어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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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모델>

*생략

1. 불특정 명사 – who?

2. 불특정 동사 – How?

3. 비교 - Than

4. 판단 – Why?

5. 명사화 - Process

*왜곡

6. 등가 - A≠B

7. 전제 – A 아래에 B

8. 인과 - Because

9. 억측 – Mind Leading

*일반화

10. 가능성 서법조동사 – cannot → can

11. 필요성 서법조동사 – must → don’t need to

12. 보편적 수량사 – 늘, 항상, 모두들

<메타모델의 사용 목적>

1. 말의 의미(메시지의 내용)를 분명히 한다.

2. 가능한 한 완전한 정보를 모은다.(함께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

3. 상대가 편견이나 치우친 사고방식 때문에 스스로를 제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조심해야 함!)

4. 제약을 없애서 선택의 폭을 넓힌다.

<주의할 점>

1. 왜, 어떻게? 하고 질문을 너무 많이 하면 상대가 공격당하고 질책당한다고 느낄 수 있음.

2. 질문을 던질 때는 충분히 라포가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상대방도 함께 공통된 목표로 향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해야 함.

*메타모델은 더 좋은 친구, 더 뛰어난 리더가 되어 주위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영향력을 자연스럽게 늘리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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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모델>

의도적으로 애매하게 말함으로써 듣는 사람이 자기에게 가장 좋은 쪽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 말에는 무의식에 다가가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고 더 나은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하는 힘이 있음.(메타모델과 반대인 애매한 화법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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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1. 불특정 명사

2. 불특정 동사

3. 기준의 생략(비교, 판단)

*왜곡

5. 연결어

6. 마인드리딩(독심술)

*전제

7. 때의 종속

8. 서수

9. 혹은, 또는, 그렇지 않으면

10. 통찰의 서술어

11. 부사와 형용사

12. 시제와 부사의 변경

13. 논평적 형용사와 부사

*일반화

14. 보편적 수량사

15. 필요성의 서법조동사

*간접적 유도

16. 삽입명령

17. 아날로그 마킹

18. 질문삽입

19. 부정적 명령

20. 대화식 요구

21. 애매

*메타포(비유)

22. 비유

23. 사실 위반

24. 인용

25. 이야기(storytelling)

★밀턴과 메타모델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중요

-아이들에게 밀턴을 써서 격려 → 더 자세한 것이 필요할 경우 메타로 구체적 정보 제공 → 다시 밀턴으로 마무리 격려<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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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힘>

NLP는 무의식 속 습관, 정서, 신념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

<생각의 특징(하위감각양식) Sub modality>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기

V(시각) : 어떤 모습? 어떤 표정? 크기는?

A(청각) : 어떤 소리? 소리가 큰지, 작은지? 목소리톤은 하이톤인지 저음인지?

K(느낌) : 움직임으로 느껴보기

I(생각) : IntelligenceIMG_7863.JPG

*부정적 감정 다루기 방법

1. 이미지 바꾸기

2. 감정의 회전 방향 바꾸기, 그 방향으로 크게 돌리기

(세션 후기)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과거를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분노의 감정을 별것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NLP! 참 신기하네~~

<뇌 다스리기(신경화학 변화)>

-하위 감각 양식을 바꿈으로써 뇌 다스리기

*감정 바꾸기 세션

힘들었던 때 떠올리기

그 때 감정의 강도 물어보기-어느 정도?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회전하는 방향을 반대로 돌려서 감정을 중화시킴

(세션후기)

직접 파트너에게 세션을 하면서 사람의 무의식 속에 있는 힘을 끌어낼 수 있음에 놀라웠고 스스로는 느끼지 못했던 것을 상담자의 말에 의해 자기 내면의 하위양식을 바꾸어 내는 것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아직도 나는 야매라서 밀턴의 언어만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담자는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었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다. 밀턴과 메타의 언어를 자유롭게 필요한 때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프라닉명상>

인도어로 프라나는 에너지(기)를 말함. 프라닉 명상은 에너지 순환

우리 몸 속의 차크라는 모두 7곳(회음부:빨, 배꼽아래 세치:주, 배꼽:노, 가슴중앙:초, 목:파, 미간:남, 정수리:보)

우주의 밝은 빛으로 바디스캔

두손을 모았다가 펼치면서 무릎 위에 올리기

우주의 빛을 정수리로 받아들이기

차크라를 아래에서부터 회전시키기

에너지 전하기(방안, 가족, 학교 아이들..)

(명상후기) 빛을 내 몸으로 받아들이는 것까지는 가능했지만 아래로 내려가지를 못했다. 당연히 차크라를 돌리지 못했고 아무리 받아들이려해도 미간에서만 빛을 움직였다. 기의 흐름이 막혀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호흡이 짧은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

이 명상도 좀 더 연습해 봐야겠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라이프코칭 연수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빨리 지나간다. 좀 더 오래 붙잡고 있고 싶은 연수, 오늘로 습관화 140일을 채운.. 내 삶에서 이렇게 오래 지속적으로 무엇인가를 한 적이 있었던가 싶다. 출근은 당연히 하는 일이었는데 그 일상이 행복한 기운으로 채울 수 있게 해주었고 앞으로 남은 6회기 동안 나의 성장이 기대된다.

 

<두둥! 숙제>

1. 밀턴모델에 나온 말들 한 번씩 읽기

2. 메타, 밀턴 문장 3개씩 만들기

3. 서브모달리티의 체인지-VAK(부정적 감정 느낄 경우→긍정적 감정으로 바꿔보기)

4. 에너지센터 명상 – 우주의 빛, 에너지 센터, 에너지를 전하는 메따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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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은주님의 댓글

어제 혼자 생각할때 보니 민정샘 정리하신걸 보니 훨씬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역시 프로후기러 및 프로필기러 인증..~!^^ 연수끝나고 피곤하고 힘드셨을텐데 완전 감사합니다.^^

길준선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민정샘..이 날 빠져서 진짜 아쉬웠는데 민정샘 덕분에 복습 할 수 있네요. 유민샘도 감사해요.ㅎㅎ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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