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라이프코칭 2회(3월 17-18일) 후기

컨텐츠 정보

본문

라이프코칭 2회(3월 17일-18일)

기쁜 마음으로 도착한 연수원

지난 시간에 우리가 했던 내용들을 지니샘은 메타기법으로 설명해 주셨다.

힐링했다고만 강하게 느꼈는데 공부한 내용들이 정리한 것을 보니 엄청 많았다. 그리고 1박 2일 동안 배울 내용에 대한 안내도 해 주셨다.

영역

마음(Meta Program)

의사소통

(Cummunication)

Change기법

Coaching

Thinking

1회

∙근골격계

∙쿤달리니

∙요가(서서, 잠자리에서)

∙하호흡법

∙하칼라우

∙CST-CRI

CV4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내부표상(IR)이 사람마다 다름

-과도/고착이 문제

-무의식으로 들어가 바꿔줌(원효 일체유심조:IR의 변화)

-기본전제 4가지

∙로저스 계열의 의사소통

∙EFT

∙바디스캔

∙Want & Have사분면

∙인생의 방패연

∙가치기준 명확화

∙습관화

∙분류,분석하는 방법

2회

∙경혈, 지압, 마사지

∙내부표상 자세히

∙경험(관조/몰입)

∙에니어그램 성격구조

 

∙가이디드이미저리

∙EFT

∙라이프코칭기술

∙습관화

 

<학교에서 해야 할 아침일과>

요가 – 하호흡법 – 하칼라우 – EFT

 

<에니어그램>

에니어그램 9유형 다시 한 번 살펴보았다. 에니어그램은 신의 9가지 모습이다.

9가지 유형의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알아차림과 선택이 중요한 것이다.

내 유형을 알고 현재 내 모습이 어떤지를 알아차리고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 나의 몫이다. 다른 유형의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신기하고 그들의 다름을 인정하며 어울려 살아갈 내 모습을 그려 보았다. 내 날개인 9번과 2번을 적절히 사용하며 건강하게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나로 살아보려 한다. 올바른 힘을 사용하고자 하는 나를 응원한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거 훌륭하지 않나?

<마사지>

모두 매트를 깔고 서로에게 좋은 마사지사가 되어 주었다. 지니샘의 시범을 보면서 따라하고 지니샘은 우리 11명 제자들을 일일이 교정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내내 너무나 좋았다~

<EFT>

짝꿍을 정해 서로에게 EFT 세션을 진행하였다. 마음의 고통은 내 몸에게로 전해진다는 것을 느낀다. 골똘히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몸에도 이상이 온다. 원인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꼭 필요하다. EFT는 단순하면서도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방법인 것 같아 꼭 잘 배우고 싶다. 내 몸은 아직도 많이 경직되어 있고 자유롭지는 못하다.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라이프코칭을 하리라~

 

<EFT 단계>

1. 문제확인

2. 준비작업

3. 연속 두드리기

4. 확인하기 — 해결되면 종료, 안되면 다시 2.준비작업 또는 3.연속 두드리기

의식

장면 떠올림-오감(V:시각, A:청각, K:체감각)생각, 느낌, 감정

무의식

아주 오래된 기억-프로이드는 생애초기의 기억이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 태아일 때의 기억

무의식의 부정적 경험을 긍정적 경험으로 바꿔주는 것이 최면, EFT, 심리극의 원리

EFT의 장점은 그냥 두드리기만 해도 많은 문제가 해결이 된다.

EFT에서 에너지 시스템의 혼란이 문제이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 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 것.

 

<최면의 구조>

  • Induction(들어간다)
  • Deepening(더 깊이 들어간다)
  • Change work(바꿔주기)
  • Exduction(나온다)

 

<우리가 배우는 순서>

K 몸으로 직접 느껴보기 - A 엄마 말을 들으면서 배움 – V 보이는대로 함(리더에게 필요한 자질: 상이 그려지고 그대로 움직이고 말을 잘함)

 

<선호표상체계>

사람마다 선호표상체계가 있다.

청각형: 선생님의 설명을 좋아한다.

시각형: 설명이 길어지면 낙서하고 있다.

체감각형: 몸이 들썩거리고 있다.

아이들의 이런 특성을 잘 살려서 수업을 구성한다.

(수업설계에 어떤 시각자료, 강의내용, 체감각의 활동, 언어로 정리, 큰 그림으로 정리해주기)

저학년은 특히 몸으로 직접 해 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

콩나물 물 주듯이.. 집요함이 필요하다. 될 때까지 한다. 알 때까지 가르쳐준다.

내부대화형: 니 생각은 뭐니?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뭐니? 하고 물어봐 주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의 5단계>

무의식적 무능력-내가 모른다는 것을 모름(배울 수가 없다)

의식적 무능력-내가 모른다는 것을 앎

의식적 능력-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까 방법을 찾음.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

예1) 설명, 우유팩 까는 방법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줌. 아이들이 잘하는 모습 찍어서 또 보여줌

예2) 줄서도록 할 때 바닥에 선 그려놓고 발바닥 스티커

무의식적 능력: 당연한 것처럼 할 수 있는 단계<전문가, 달인> 이런 사람이 운전 가르치다 싸움난다. 천재처럼 뛰어난 사람들은 오히려 못 가르칠 수 있다.

의식적 무의식적 능력: 운전은 전문강사에게 배운다. 전문강사는 단계를 밟아 차근히 쉽게 알려준다.(교사)

 

<눈동자 접근단서>

눈동자를 보면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6가지로 이해할 수 있다.

시각적인 것 이야기 할 때 떠올려보세요.(눈동자 위로)

인류의 원초적 능력 : 마샤라츠 능력(남.번식능력), 베루시아라츠(여.매력적인)-> NLP를 하는 사람들은 베루시아라츠 능력이 뛰어남.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는가이다.

왼쪽 위

오른쪽 위

거짓말 할 때 입 쪽에 신경

입을 가리면서 말함-말하고 싶지 않음

머리카락 만지는 행동, 자기 몸 만지는 행동-만져 달라는 신호

<계측방법-눈동자 접근 단서>

떠올려보세요(위로)↑

소리를 들을때는(옆으로)← →

체감각 정보는 (아래로)↓

과거는 상대방 기준 왼쪽<회상시각>

미래는 상대방 기준 오른쪽<구성시각>

눈동자를 나에게 고정시킨 상태가 그 사람에게 나의 영향력을 줄 수 있다. 눈동자를 못 맞추는 아이들이 불안도가 높음(혼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 턱을 잡고 바라보게 한다.

 

<경험의 두 차원>

연합(association)-오감이 작동하는 것, 대부분 부정적인 경험에 연합되어 있는 경우 많음

긍정적 경험에서 연합을 해 주기

분리(dissociation)-객관화/둔감화 부정적 경험을 극복하기 위해

 

NLP기법

  • 내부 표상체계 <---- EFT
  • 연합-분리
  • 하위양식변환

NLP가 아직 뭔지 잘 모르겠지만 공중분리기법, 영화관기법, 하위양식변환 기법을 직접 느껴보면서 문제였던 기억이 아무 문제도 아닌 것이 될 수 있을 느껴보았다. 너무 안달하지말자~

<의사소통기술> 4월에 더 자세히 배우게 될 것이다. 기대된다!

1.밀턴 기법 : 많이 생략하고 말함. 거시기가 그래가지고~~

2.메타 기법 : 수업 시작하면서 배웠던 것. 5W1H를 계속 말해줌(언제, 어디서, 누가, 왜, 무엇을, 어떤 순서로 했나요?) 구체적으로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 한 번의 1박 2일이 지나갔다. 오늘은 남편에게 해 줄 카이로프랙틱 기법을 배워왔다. 잘 밟아주도록 해야겠다. 시간이 이렇게 잘 가고, 시간이 가는 것이 아까운 또 한 번의 연수였다. 앞으로도 점점 더 그렇겠지?

이번에는 정말 힘들었던 감정이 없이 편안한 3주를 보내고 온 것 같다. 다음 만남때까지도 그런 평정심을 유지될 수 있도록 내 몸과 몸을 함께 관리해야겠다.

이번에는 숙제가 좀 늘었다.

지난 번에 다 못 읽은 책도 틈틈이 읽어보아야 한다. 그러려면 아침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책 읽고 기록을 남겨보아야겠다.

<독서>

인간의 위대한 여정, 에니어그램 개발 가이드 자기유형 읽고 생각해오기

<수업>

수업에서 VAK 활용(주1회)-이걸 해 보려면 수업에 대한 기록도 조금 더 자세해져야 할 것 같다. 솔직히 작년에 가르쳤다고 교과서 무시하고 내 맘대로 하고 있는 경향이 좀 있긴하다. 어차피 무시하고 하는 거. 좀 더 아이들에게 적합하게 준비해보자~

<습관화>

지금까지의 습관화 계속하되 EFT열심히~

내 습관화 목록에 매일 아침 EFT가 있었다. 그래서인가? 난 정말 마음이 편안했다. 한 달 더 실천!

 

*이번 후기 둘째날 기록은 내 느낌보다는 배웠던 내용에 대한 그날의 기록을 순서대로 다 적어보았다. 구조화하기 힘든 부분은 생략한 것도 있었다. 빨리 마인드맵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그러다보면 지금처럼 구질구질하지 않게 될 것 같다는 생각~

이 기록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내가 다시 떠올리기 위한 것이므로 내 식으로 기록했다. 이 글을 보고 다음에 손으로 마인드맵을 해 보고 싶은데.. 시간이 될까?

*갈수록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더 행복한 라이프코칭~ 지니샘은 사랑입니다msn019.gif

갈수록 가족같아지고 어떤 면에서는 가족보다 더 편해지고 있는 울타리샘들께 감사한 일요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94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