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일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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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교연에서 만났던 1박 2일의 행복수업 입학식에서 설레였던 마음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코로나19상황으로 많은 계획이 변경되고 학교의 상황도 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무쌍한 상황 속에서 행복교실의 수업과 서서울 모임 강사님, 동료 선생님들의 이야기는 늘 자극이 되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빛이 되어 주었어요. 오히려 코로나19 상황에 행복교실 12기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고, 내년까지 12기로 이어갈 수 있어서 행복해요~~^^  나만의 코어교육과정으로 행복교실 12기를 마무리하고 성장교실 수업교실도 참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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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길준선님의 댓글

정수영 선생님. 선생님의 따뜻한  후기글이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성장교실, 수업교실을 통해 함께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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