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행복교실 13기 입학식-교육철학 워크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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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행복교실 13기 입학식-교육철학 워크숍으로 1년 과정이 시작됩니다. 
수업을 마치고 이 글의 댓글로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1년 동안 수업을 마치고 후기를 기록한 다음, 1년 과정을 마칠 때
후기를 모아 편집하고 보충해서 보고서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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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

서울 *지희님의 댓글

체계가 없어 우왕좌왕하느라 힘들었는데 1년 과정이 끝나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익산 이현경님의 댓글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행복교실을 신청했었는데, 오늘 연수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은 자유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는데, 진정한 자유는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번 행복교실이 끝날때까지 나만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교육철학을 정리하고 기록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수 김선희님의 댓글

주말이고 줌으로 종일 진행되는 연수라 집중이 흐려지는 시간이 많아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소모임에서 지니쌤의 주옥같은 말씀들을 많이 인용하시던데 왜 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지........ 그래도 놀이, 인류애, 행복하기 위해 산다, 아이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함께 온다 는 등이 깊은 감명을 주었고 소모임에서 선생님들과 나눈 실제적인 대화에서 치유받는 느낌도 받아서 좋았습니다. 졸업식까지 성실하게 참여하고 싶습니다. 오늘 모두들 고생많으셨어요. ^^

서서울 김*선님의 댓글

학급문화의 개선은 물론 학교문화, 교직문화의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연수이길 바랍니다. 학교운영에도 좋은 시스템이 있다면 일부의 노예노동은 사라지겠죠?

서서울 조*서님의 댓글

토요일 8시간의 줌 연수가 조금 걱정도 되었었는데, 준비를 잘 해주셔서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분들과 열강해주신 지니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지 더 고민해보고 싶어졌고, 나 스스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오늘 일년의 첫 시작인데, 기쁘고 보람찬 한 해를 기대합니다.

안성 진혜원님의 댓글

매년 3월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듣고나니 이번 겨울방학 동안 행복교실로 단단히 대비를 하면 두려움이 조금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사가 될 준비를 하면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행복교실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유진 선생님, 지역 강사님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탄오산 하진주님의 댓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는 것보다 누가, 왜 가르치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짧은 교사로서의 생활동안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아이들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저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행복하기도 또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내가 교사로서 뿐만 아니라 나라는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나를 단순히 꾸며나가는 것이 아니라나의 삶 모든 부분에서 성찰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1년동안의 나에 대한, 아이들에 대한, 교육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배움을 잘 기록하겠습니다!

남서울 정*현님의 댓글

사람과 세상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다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만들기까지 많은 선생님들의 헌신이 느껴졌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동탄 김지훤님의 댓글

입학식부터 많은 것을 배워가는데 앞으로 1년동안 배울 것들이 더더욱 기대되네요. 열심히 배워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생해주시는 정유진 성생님과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동서울 박진*님의 댓글

뿌옇던 앞날이 밝아진 기분입니다. 행복교실에서 제시해주는 길을 따라 더 좋은 교사로 성장하겠습니다.! 친절한 연수 감사합니다.^^

서서울 유진영님의 댓글

실제 교실에서 체계적으로 적용할 시스템의 부족을 느꼈는데 이 연수를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안성 송*진님의 댓글

나의 교육철학과 학급경영시스템에 대해 다시 고민하고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성장하는 한 해가 되고 싶습니다.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서울 전경윤님의 댓글

처음은 널 걱정과 설렘이 함께 하는 순간인데 이번은 설렘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강사님과 지니쌤 감사합니다^^

특수 차아람님의 댓글

특수 모임방에서 오늘 기억나는 것을 한단어 표현하기에서 저는 삶과 기록, 성장이 기억이 남습니다. 그 아이의 삶이 나에게 온다는 말에 울컥해서 발표하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3줄일기를 통해 요즘 기록을 하고 있는데 더 많이 기록하여 성장하고 싶습니다. 오늘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1년이 마라톤같은 연수라서 천천히 꾸준히 배움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 박찬미님의 댓글

행복교실의 첫걸음을 줌으로 하게 되어서 조금 아쉽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급을 체계적이고 안정감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놀이운영시스템, 문제해결시스템과 같은 구체적인 시스템이 학생들에게 정확히 제시되고 일관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복교실에서의 시간이 더욱 기대되고, 교육의 궁극적 목적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성장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전국초등 권*정님의 댓글

흔들렸던 마음을 다시 다잡고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뇌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기록해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서울 안*리님의 댓글

교육철학, 자아성찰, 시스템으로 운영, 무거운 주제를 사례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행복교실 1년을 마치고나면 교직인생의 전환점이 될거란 기대가 솟아오릅니다.

세종 김도희님의 댓글

아이들을 생각하고 교직 생활로 뛰어들었는데, 어느덧 생존만을 바라보고 버틴 그저 그런 교사가 되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학급을 꿈꾸며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입학식을 통해 행복교실을 맛보니 제가 꿈꾸는 반을 조금씩 이루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함께 고민하고 삶을 나누며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나 기쁩니다.^^

남서울 *미희님의 댓글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1년 연수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지네요!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록'해가며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안성 신혜*님의 댓글

지난 3월마다 학급운영을 위해 좋아보이는 활동, 재밌어보이는 활동 등을 골라 운영해보았지만 전반적인 이해 없이 소위말하는 '백화점식 학급경영'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급운영에 대해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계신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1년동안 열심히 기록하며 성장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의 행복학교가 기대됩니다.^^

특수 정우리님의 댓글

"한 아이가 올 때에는 그 아이의 삶이 함께 온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를 바라볼 때 '삶' 속에서 보다 깊이있게,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해주신 정유진 선생님, 지역 강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특수 선생님들과 행복할 올 한 해가 더욱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유치원 이영희님의 댓글

내가 행복해야 우리 교실이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하게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내 미래가 기대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되는 설레임 가득한 연수였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연수듣는 모습이 궁금한 어린 아들을 다독이며 듣는 줌연수라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안들었으면 많이 아쉬울 뻔 했어요! 정유진 선생님 외 많은 분들 감사드리구요! 블로그에 행복교실 많이 홍보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

전국초등 유석중님의 댓글

든든한 지원군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행복교실을 통하여 저만의 교육철학을 세우고, 더불어 체계적인 학급운영 시스템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송혜원님의 댓글

항상 학기 초에 계획과 규칙은 어마어마하게 세우지만 뒷심이 부족해 중간에 다 무너지고 결국 제 맘대로 학급을 운영하게 되고 아이들과 상처 받고 상처 주는 모습이 속상했습니다. 2021년도에는 행복교실을 만나서 좀 더 체계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교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함께 하는 선생님들이 있어 더욱 든든해요!

천안 이*정님의 댓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철학과 학급시스템을 세우고, 프로젝트 수업을 하며 교육일지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반성하고 싶습니다. 동료와 함께 지역모임을 하는 것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교사로서의 자긍심과 행복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도록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서서울 강지선님의 댓글

행복 교실을 통해 교사의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나만의 체계적인 학급 경영을 정립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 이상진님의 댓글

아이들을 이해 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어쩌면 교사라는 자격을 부여받고 나서 이제 교사가 되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을 이해하는 것 없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하려고 했다는 점이 아쉬웠고 아이들을 이해하기 전에 교사인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교실의 교육 기술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의를 듣고 정유진 선생님의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 대한 시각이 조금씩이라도 변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영주안동 박*주님의 댓글

교육철학과 학급경영, 교수학습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도움 감사합니다. 아이에 대한 관점, 교사에 대한 이해, 교육과정에 대한 새로운 개념 정립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고양 이미영님의 댓글

행복 교실을 통해 저만의 교육과정과 학급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학급을 만들고 싶어요. 열심히 참여해서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 은혜진님의 댓글

앞으로의 행복교실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앞으로 배우는 내용들을 잘 이해하여서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 김연희님의 댓글

혼자 생각했을 때는 막연하기만 했던 학급운영과 교육철학이라는 단어가 선명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올해 행복교실과 함께 탄탄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교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특수 고유미님의 댓글

교육의 좋은 다양한 용어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며 교사의 삶 속에서 이해하며 그 아이의 삶이 함께 오는 것임을 마음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영주안동 민효정님의 댓글

행복한 아이가 어른이 되어도 행복하다, 한 아이는 그 아이의 삶과 함께 온다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지역 모임과 함께 할 프로젝트도, 에니어그램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1년 동안 더 나은 교사,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천안 박찬*님의 댓글

남은 방학동안 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체계적인 문제해결시스템 및 교육철학을 세워 교사, 학생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학급을 만들고 싶습니다.

영주안동 김지*님의 댓글

행복 교실에 참여하여 배운 것을 실천에 옮겨 좀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좋은 내용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치원 주혜지님의 댓글

행복교실에 참여하면서 야누시 코르차크를 만나게 되어 정말 큰 행운입니다. 소회의실을 통해 선생님들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제 생각도 넓어졌습니다. 지니쌤 수업을 들으면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았다는 점을 느낍니다. 행복교실을 통해 저를 먼저 발견하고, 변해가는 제 모습을 기록해 나가고 싶습니다 ~

고양 성해인님의 댓글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과 교사가 겪는 일 관련해서 공감을 많이 받고 갑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자책하고 후회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정유진 선생님께서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화는 인간이기 때문에 화는 안 낼 수 없으나 조절할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방법에 대해서도 잘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제가 행복해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아이들과 더 알차고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1년을 잘 배우겠습니다^^

전국초등 길준식님의 댓글

단계별로 진행하는 대화의 과정과 상담순서 등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1년간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전국초등 박*희님의 댓글

공감가는 말씀,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행복교실연수를 통해 성장할 제 모습이 기대됩니다. 긴 시간 알찬 연수 감사합니다.

인천 위다솔님의 댓글

아이들과 나에 대해 이해해야겠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한 학생이 오는 것은 그의 인생이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1년이 되면 좋겠습니다.

동탄오산 이*혜님의 댓글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은 교직생활동안 사용할 체계적인 시스템을 잘 배우고 학급에 적용해서 잘 꿴 구슬처럼 멋진 보배를 만들고 싶습니다.

대구 이지원님의 댓글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철학을 세우고, 나만의 학급운영시스템을 구축할 1년이 기대됩니다. 학생을 존중하고 기다려줄 수 있는 멋진 교사가 되고 싶어요. 1년동안 함께 할 모든 행복교실 선생님들 파이팅입니다!

동탄오산 전수희님의 댓글

행복교실을 이제라도 만나 행복합니다. 앞으로 1년이 많이 기대되고 열심히 배워 이번 학급에 잘 적용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양 *정현님의 댓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아이들과 생활하고 싶고,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학급을 만들고 싶어서 행복교실에 오게 되었는데, 이런 고민과 더불어서 오늘 8시간의 연수를 통해 조금씩 열정도 생기고 어떤 관점으로 아이들을 보아야 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정유진 선생님 말씀처럼, 올해는 꾸준히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처럼 앞으로 더 즐겁고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_^

유치원 최영주님의 댓글

나를 이해해야 아이들을 이해한다! 마음에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지금 행복한 아이가 10년 후에도 행복하다!
나를 이해하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친절하면서 단호한 교사가 되도록 성장하고싶습니다. 줌 수업이라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안성 서혜숙님의 댓글

'기대는 높게, 이해는 바닥부터'라는 말이 학생을 대할 때 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는 높은 기대로 나 자신에게 실망만 하지 않고,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가 나아진 것 발전한 것에 대해 기록하고 스스로에게 격려를 하면서 성장하는 1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전국초등 황서연님의 댓글

학급문화를 잘 만들어 행복한 학급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치원 문다은님의 댓글

행복교실 13기 입학식-교육철학 워크숍을 마치고나니 올 한해 행복교실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배울지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오늘 강의를 들으며 '유아들이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미숙한 존재로만 여기지는 않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스스로 변화해가는 힘을 굳게 믿고,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더욱 존중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더불어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모습을 늘 꿈꾸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데,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좋은 교육철학을 가진다면 자연스럽게 내가 꿈꾸는 교사의 모습으로 살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치원 지역모임을 통해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나서 위로받고 공감하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니 힘이 나고 올 한 해가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고양 조*리님의 댓글

좋은 선생님이 되어가는 길을 안내 받는 것 같습니다. 학급운영시스템, 애니어그램 등 여러 가지를 배우며 행복교실을 통해 제가 먼저 행복해지고 아이들과도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특수 황예슬님의 댓글

저희 아이들을 만나면서 제가 역량이 부족해서 못해준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행복교실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해서 아이들과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유익한 연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등 김혜정님의 댓글

나는 어떤 태도를 가진 교사인가? 나는 학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았나? 나는 무엇을 가진 교사인가?에 대한 답을 할 수 없어 마음이 공허했습니다. 교과교사로서, 학급 담임교사로서, 업무 전담 교사로서 어느 면을 둘러봐도 내가 텅 비어있구나란 생각에 자괴감도 많이 느꼈었어요. 그러면서 느끼는 것이 진짜 내가 누구인가? 내가 왜 여기에있는가?를 진지하게 성찰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생각에 이르렀구요. '학생에게 기대는 높게, 이해는 낮춰서'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저도 행복교실을 계기로 저에 대한 기대는 높이고 스스로에 대한 이해는 처음부터 시작하면서 이 슬럼프를 극복해 교직의 전환기로 삼고 싶습니다. 학생과 수업에 대한 시각 정립, 학급경영의 시스템화, 기록과 성찰, 성장이 함께 이루어질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요.

유치원 전주현님의 댓글

지난 9월에 발령받아 기대되는 마음으로 교직 생활을 시작했는데, 막상 현실은 하루하루 버텨내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과 다른 현실에 자책하면서 한 학기를 보내던 중 행복교실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할까 말까 계속 망설였었는데 행복교실에 함께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입학식을 통해서 한학기동안의 제 모습도 돌아보며,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학급을 운영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존중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특히, 정유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들을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유치원 선생님들과 함께한 지역모임도 참 따뜻해서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가 됩니다:)

전국초등 황초원님의 댓글

하루 종일 연수를 듣는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즐겁게 진행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연수를 들었습니다! 일년 동안 행복교실을 통해 배운 것들을 꼭 학급에 적용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동서울 이하연님의 댓글

그동안의 학급 경영을 할 때는 여기저기서 들었던 방법들을 큰 뜻 없이 실행했습니다.
올해 행복교실에서는 나만의 교육철학을 세워서 보다 체계적인 학급을 운영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더불어 아이들과 교실에 대해 같은 고민을 가지고 모인 선생님들과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강의 중 가족도 친척도 지인도 아닌 전혀 남인 선생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행복교실은 이 마음을 오래 간직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

대구 이현경님의 댓글

일관되지 않고 체계적이지 않았던 학급 운영으로 항상 한 해가 지나고 나면 우리 반 아이들의 성장에 내가 도움이 많이 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올 한해는 행복교실을 통해서 학생들과 함께 학급 문화와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며 저와 우리반 아이들 모두에게 성장이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뜻깊은 연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치원 이혜빈님의 댓글

나에 대해서 먼저 이해해서 어제보다 나은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긴 시간동안 강의해주신 유진선생님도 강사진선생님들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동탄오산 최한*님의 댓글

행복교실의 1년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역 모임 선생님들과 처음 인사 나눌 수 있어 반갑고 감사했어요. 선생님들의 행복 교실 지원 계기를 들으며 제 고민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꼈고, 첫만남에서부터 벌써 치유와 격려를 받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남서울/오*아님의 댓글

8시간 동안의 긴 시간 사실 걱정도 되었었는데,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배울 애니어그램, 체계적인 학급운영시스템의 기술 정말정말 기대되고, 그로인해 성장할 저의 모습도 기대되는 한해입니다. 이 연수를 알게 되서 정말 기쁘고, 한번으로 끝낼 연수가 아니라 반복해서 내면화하면서 들어야 할 연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8시간의 긴 시간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성 노가형님의 댓글

기대했던 행복교실에 입학하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사실 시작 전에는 8시간의 입학식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지만 마지막쯤에는 시간이 모자란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알차게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 해주신 이야기들 중 혼자 노 젓는 배와 바람과 해류가 이끌어주는 배 이야기가 마음에 제일 와닿았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힘든 상황에서 저에게 학급은 혼자서 힘겹게 노를 저어야 갈 수 있는 배 같았는데 행복교실을 통해 시스템과 문화가 바람과 해류처럼 배를 함께 이끌어주리라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자세한 내용들을 공부할 수 있게 된다는 것에 대한 오늘의 기대감을 잊지 않고 열심히 1년 잘 배우고 나누겠습니다 :)

유치원 김연주님의 댓글

초임 때는 학급운영시스템이라는 개념 자체를 알지 못해 모든 것을 몸으로 부딪혀 생존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저경력이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학기 초 약속과 규칙 등 아이들과 함께 정해보았다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이제 4년차 교사가 되는 지금도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고민이 많지만, 우선 행복교실을 신청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올 한 해가 너무 기대가 되고, 배움을 많이 익혀 현장에서 아이들과 행복을 찾아가는 1년 여정을 얼른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치원 정다빈님의 댓글

아이들과 지내며 더욱 유의미한 영향을 나누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행복교실을 통해 그 마음을 실천하는 지식을 가진 교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유익한 입학식 감사합니다!

남서울 김예원님의 댓글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줌으로 연수를 진행하다보니, 뒷부분에서는 집중력이 흐려져 개인적으로 아쉬웠네요. 그렇지만, 입학식이라는 이름답게 올 한해 어떤 내용으로 연수가 이루어질지 맥락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음 깊이 와닿는 문구들과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그동안 학생들을 바라봤던 시각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닌 동행하는 대상으로 보고, 학생들이 보다 자율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Y형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결정권을 제공하는 등 교사로서 어떤 시각으로 학생을 바라보고 지도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서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체력을 더 길러서 남은 여정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배움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탄오산 박연희님의 댓글

교육과정을 가르치지만 사실 나 자신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나 자신을 이해하고 내가 먼저 행복한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오늘 입학식을 통해 그동안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행복교실 과정을 이수하며 실천하고 기록하며 성장하는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더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함께할 좋은 동료교사들을 만난 것도 기쁩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정유진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강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남서울 최민영님의 댓글

경력이 쌓이면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들이 생긴것 같으면서도 뭐가 뭔지 모르는 느낌이 더 들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감정부분은 더 강해지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폭은 넓어졌지만. 그러기에 오히려 아이들을 지도하는게 감정에 더 치우치는 경향도 있는것 같습니다. 좀 더 다듬어서 사랑이 깃든 단호함이 몸에 베어야 아이들과 하는 모든 활동들이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발휘될것같아 많은 배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수 오진아님의 댓글

긴 시간동안의 연수가 힘들긴 했지만 행복교실을 신청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저를 돌아보고 알아차리는 시간이되었고 알아차림에서 끝내지 말고 실천하고 행동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1년동안 행복교실을 공부하면서 나의 행복과 아이들의 행복이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남서울 이지효님의 댓글

오늘 강의를 통해 1년 동안 하게 될 과정의 청사진을 유진 선생님의 경험과 함께 들을 수 있어 아주 뜻깊었습니다. 아이들은 통제의 대상이 아닌 존중의 대상이며, 존중을 하며 교육을 하는 것에 대한 여러 철학과 방법을 잘 익혀보고자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이에 기반하여 쌓은 교육철학과 학급운영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소회의실에서 선생님들과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과정 또한 즐거웠으며 앞으로 공부하고 성장하는 1년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1년 간 꾸준히 기록하고 성찰하며 배워나가겠습니다!

대구 윤정*님의 댓글

18:12
사교연이 있어서 십년만에 내딛는 교직생활을 두려움없이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모두 기록으로 남기시고 또 교육철학으로 교육연수로 만드셔서  많은 선생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멋진 스승이 될 수 있도록 행복교실과 함께 첫발을 내딛습니다^^ 올 한해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열심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안성 오수진님의 댓글

교사를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된 후로 방황하기를 5년, 내 방향 치열하게 찾기를 5년을 보낸 후, 나만의 교사상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행복교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런 저런 책을 읽고 실천을 해 보면서 많은 성장은 있었으나 구멍들이 있었고, 체계성이 부족하여 큰 틀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행복교실을 통해 그 구멍이 메워지고 기반을 제대로 잡아갈 수 있을 듯합니다.

배운 내용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ldame&logNo=222209429950&navType=tl

특수 어수향님의 댓글

특수교사로서 뿐만 아니라 엄마, 아내, 딸, 인간으로서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여 내 가족과 학생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1년간 이어지게 될 과정이 기대가 되고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남서울 정*은님의 댓글

16년동안 경험을 통해 학급경영을 시도해봤던 것들 중에서 유진샘이 말씀하신 방법들과 비슷한 것들도 있었기에 내가 걸어온 16년이 헛되이지는 않았다는 안도감도 들면서 제가 늘 하고 있는 학급경영이 체계적이지 않은 면이 있고, 기록을 전혀 해오지 않아 맥락지능이 부족함에서 빈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2006년에 애니어그램 연수를 듣고 난 후에 사람에 대한 이해, 아이들에 대한 이해,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었는데, 과정 중에 애니어그램 교육이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되네요. 행복교실을 통해 남은 교직 경력에서 다시는 '환멸'을 느끼지 않기를 바래요.

동탄오산 김형선님의 댓글

생각만 해오던 것을 행복교실로 실천할 생각을 하니, 긴장되고 떨리던 것도 잠시, 앞으로의 수업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항상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만 고민했지, 저와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실천하고, 기록하고, 성장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초등 *희진님의 댓글

아는 만큼 보인다. 보이니까 사랑한다. 사랑하면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우선 나에 대해 알아야 할 텐데 어렵다. 그동안은 딸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교사로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왔다. 그리고 내가 이해하기 힘든 다름은 거리두기를 해왔다. 그래서 힘든 학부모와 좋은 관계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에니어그램 등의 성격검사를 통해 나의 기질을 아는 것도 있겠지만 다양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어 좋을 것 같다. 유진쌤의 철학이 담긴 학급문화의 나침반이 되는 색연필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 이유일 것이다. 나의 감정과 성격에 대해 성찰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1년이 될 것 같아 다음 수업이 더욱 기대된다.

특수 김미정님의 댓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은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행복교실에서는 그 위로 뒤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이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1년 동안 행복교실에서 마련된 시스템을 배워 아이들에게 잘 사용하면서 아이들을 좋아 할 수는 없을 수는 있으나 아이들을 존중하며 그들을 소중히 여기는 교사로 거듭 나면 좋겠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겨울방학만 되면 가지는 내년도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경감되면 좋겠습니다. 기록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인천 이다원님의 댓글

기록의 힘, 많은 노하우를 전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아이들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과 몸이 건강한 행복 교실을 꾸려나가고 싶습다. 꾸준히 하겠습니다.

서서울 김*서님의 댓글

1.좋은 철학과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2.교육기본법을 읽고 그것을 따르자.
3.존중하면서 알아차리게 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하고 그 선택과 결과를 격려한다.
4.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등등 교사가 되기 위한 기본 자세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할 지 명확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박*현님의 댓글

학급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토대와 구체적인 방법을 들으며 작년보다 조금 더 잘할 수 있겠다, 아이들과 조금 더 잘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배움의 자세로 듣고 배운 것을 교실에서 적용하며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기록하는 습관이 안되어있지만... 올해는 교무수첩을 2월까지 꾸준히 써보리라 결심합니다.

남서울 남*리님의 댓글

학생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행복해야 한다는 말을 항상 기억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교사가 제대로 된 철학을 가지고 학급 운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올 한 해 저만의 학급 운영 시스템을 잘 마련하고 싶습니다.

서서울 김*연님의 댓글

"한 아이가 올 때에는 그 아이의 삶도 함께 온다"
아이들과 기싸움하고 감정싸움을 하며 하루살이처럼 살다보니 교직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존중하고, 알아차리게 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하고, 격려하며 저만의 학급운영시스템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동서울 김재수님의 댓글

구체적으로 역할극까지 보여주시면서  학생 및 학부모님과의 의사소통 예시를 보여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한해 동안 잘 배워서 체계적인 학급운영시스템을 완성해보고 싶습니다.

남서울 황**님의 댓글

아이들에 대한 존중과 이해, 선택을 바탕으로한 학급경영시스템이 인상깊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교실 도반 분들과 한해살이를 함께 할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남서울 박성진님의 댓글

8시간동안 나만의 교육철학을 완전히 정립할 수는 없었지만 오랜 고민과 연구 끝에 나온 정유진 선생님의 교육철학을 듣고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1년간 여러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실천해보면서 나만의 단단한 교육철학과 방법들을 정립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행복교실 강사님들처럼 여러 선생님들께 좋은 영향도 미치고 싶네요. 어제 배운 것들 중 중요하다고 느꼈던 몇 개의 문장들을 정리해봅니다. 앞으로 1년이 기대되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정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중하고 약속한 것을 알아차리게 하고 선택하게 한다. 그리고 같이 기뻐해준다.
-기록하고 기록한 것을 구조화시킨다.
-아이들은 안전하고 사랑받는다고 느껴야 성장의 욕구가 생긴다.
-아이들에 대한 기대는 높게 이해는 바닥으로 한다.
-아이들의 욕구충족은 기본이지만 아이들 사이에 욕구에 충돌이 일어날 때 더 가치있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규칙은 항상 게시되어 있어야 한다.
-교사는 인간으로서는 친절해야하나 공동에 규칙에 대해서는 엄격해야한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꾸준히 적용하여 맥락을 잡아야 한다.

전국초등 성경혜님의 댓글

몇년동안 벼르고 벼르던 연수를 듣게되다니...아침부터 두근댔는데, 역시나 연수시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교사가 스스로를 알고 바로세워야 한다. 인생의 많은부분을 보내는 학교에서의 삶이 행복하게 하자. 시스템화시키고 문화를 변화시켜 운영해야 된다. 엄격하나 친절한 교사가 친절을 가르칠 수 있다 등 교사로서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말들이 깊이 새기고 방법들도 배우고 경험하고 성찰하고 기록하고 체계화하는 한 해되겠다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천안 김혜경님의 댓글

코로나로 인하 비록 줌이지만 전국 노래자랑 음악을 배경으로 구호를 함께 외치며 즐겁게 시작된 입학식. 교육 내용도 처음 시작은 놀이를 소재로 학급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에 더 가볍게 접근했다.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줌환경을 활용해 역할을 주어 정유진 선생님과 함께 짧은 연극을 보듯 즐겁게 배웠다. 정유진 선생님의 강점 중 하나는 연극이 확실하다. 배우 뺨치는 연기로 강의가 참 재미있었다. 교사로서 나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소회의실을 오가며 의견을 나누고 다시 전체가 모여 이야기 하고, 지역모임에서 더 끈끈히 느낀 소속감과 지지 등 줌으로 이렇게 긴 시간 입학식이 이루어졌는데도 내용과 방법 모두가 완벽해 참 재미있고 유익했다.
소속감과 안정감 속에 재미를 느낄 때 아이들에게도 배움이 더 잘 일어난다는 것을 입학식이 진행될수록 내가 ‘아이’가 되어 채험할 수 있었다.
치밀하게 계획된 입학식의 짜임(시스템)에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말 뿐이 아닌 ‘실천교육학’이 녹아있는 행복교실 입학식을 경험하며 행복교실에 입학한 내 안의 ‘아이’가 매우 흡족한 하루였다.

박민지님의 댓글

교사가 자기 자신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라는 것을 늘 기억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또 소그룹 토론을 통해 다른 선생님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서울 김그린님의 댓글

올 한해 행복교실에서 무엇을 배울지 크게 훑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탄탄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배우고, 실천하고, 기록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서서울 이푸른님의 댓글

아이들은 1년동안 교사인 나를 닮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아이들에게 남겨준 것은 무엇이 있고, 앞으로 남겨줄 것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1년간의 과정을 통해 그 답을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고민하고, 기록하고, 체계화해서 교사로서 보다 단단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특수 도효정님의 댓글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도 되면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성인으로서의 교사가 되고싶습니다. 존중하고, 알아차리고, 설득하고 격려하는.
'기록하지 않으면 추억이 된다'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추억으로 남겨지는 연수가 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lovelysunday90님의 댓글

강사도 입학식에 참여해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이전 해에는 참여가 필수가 아니었다고 들었습니다ㅠㅠ) 참여는 못했지만, 사전과제인 야누시 코르챠크 영상, 티처빌 라이프 코칭을 통해 지난 한 해 배웠던 행복교시의 교육철학을 되새김질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실에서 행복하게 공부하며 성장하는 교실을 만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반, 즉 교사의 삶과 철학, 인간과 교사에 대한 이해, 간단하게나마 학급운영시스템까지 되짚어볼 수 있어서 한 해의 큰 그림을 미리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보다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만날 한 해가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 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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