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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2.학급운영시스템

9. 교사의 문제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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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자주 경험하는 문제들 - 해결방법 이야기 나누기

 

2. 문제 분류와 확인하기

 

3. 문제를 가진 사람과 문제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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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행복배움터님의 댓글

항상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교사로서 만나는 많은 문제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그것들을 존중, 책임 등으로 분류하니 문제를 명료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문제해결의 절차를 연습해서 돌발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타조쌤님의 댓글

불필요한 감정싸움이 줄고, 문제에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공부해야합니다."라는 말이 공감이 가는게, 작년에 만난 아이와 힘겨루기 상황이 발생한 이후, '아. 힘겨루기를 피해야지.'가 생각나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교사들이 참 애쓰는구나. 하면서 마음을 다독여봅니다.

지혜로운교사되기님의 댓글

학생과 교사의 문제를 분리하고 그 속에서 다시 책임과 감정문제를 구분하여 주셔서 앞으로 문제상황을 좀 더 명쾌하게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상황에서 가끔 책임문제로 인식하고 간단히 끝낼 것을 불필요하게 더 큰 문제로 만들거나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잘 실천해보고싶습니다.^^

섭섭님의 댓글

책임으로 학생들의 문제행동에 다가갔어야했는데 항상 저의 감정이먼저올라오다보니 힘들었던적이 많았네요. 거기다 학생의 감정이올라오기전인데 제가 먼저 욱해서...

오늘 유용한문제해결접근법을 많이배웠는데 쉽지않은것같습니다. 저의 분노를 분해시킬만한 두려움의상황이 와야하는건가 싶기도합니다ㅋㅋ

문예지님의 댓글

내가 화를 내는것이 가장 쉬운 문제해결방법인 줄알았는데 문제를 가장 힘들게 해결하는 방법이 될수도있다는것을 알았어요. 교사의 감정으로 문제를 넘기기 전에 내감정을 조절할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할것 같아요. 화내는것이 교육하는것이 아니다. . . 기억해야겠어요^^

강슬기님의 댓글

프레임 세팅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이 진심으로 교육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더이상 교사의 감정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칭찬과 감사 격려 사랑의 말을 아이들에게 하는 것이 굉장히 쑥쓰럽고 힘들었습니다만 진심으로 칭찬과 감사 격려 사랑의 말들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올 해는 아이들과 더 진심으로 소통하며 문화를 만들어 즐거운 학급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배우누리님의 댓글

아이들 사이에 문제가 생길 때 나의 문제처럼 받아들이고 감정적으로 대하다 보니 힘들다 느낄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2학기 들어서면서 어느 순간부턴가 이건 아이들의 문제이고 도와주면 될 뿐 내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아이들의 문제해결을 돕는 게 훨씬 쉬워졌었어요. 문제해결방법 공부를 하면서 교사의 감정과 학생의 책임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작년 2학기부터 왜 아이들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덜 힘들게 느껴졌는지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앞으로는 좀 더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루터기샘님의 댓글

문제의 소유가 학생에게 있는지, 교사에게 있는지, 그리고 감정의 영역인지, 책임의 문제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일단 문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되면 교사로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접근하게 됨을 교실 속 상황에서도 또 배우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일관성 있고,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함께 정한 규칙들이 적용되고 선생님이 행동할 때 규칙을 규칙으로써 해결하는 힘은 더욱 강력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교사의 감정이 문제와 멀면 멀수록 문제해결은 쉽다. 라는 말을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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