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마프, 올나프 알-아마프 브레인스토밍(15분 강의, 우만공, 어드벤트 캘린더, 선생님 소개서) 느-역시 집단지성! 프로그램이 아닌 프로젝트하자. 부담감 zero 하-학급 부스 프로젝트(이름 의미있게 짓고싶은데..아이들 도움!) 따-Giver가 되어라/이 프로젝트,활동을 하는 이유

경: 아름다운 마무리 프로젝트의 실제 알: 프로그램과 프로젝트의 차이, 호기심천국 15분 강의의 계획과 실천 느: 이번엔 꼭 프로그램이 아닌 프로젝트를 하자. 하: 한글, 나도 이제 할 수 있다 프로젝트 따: 1학년 때 가장 예쁜 글씨를 남기자.

경: 체계적교수법 복습 알: 전개과정-강의 실습 소통 느: 자꾸 해봐야 기억난다 하: 도전골든벨 팝콘퀴즈

에니어그램을 알게된지 1년여가 다되어가네요. 그동안 정말 제가 어떤 유형인지 너무나 고민이 되었고 또 제유형으로 보이는 유형이 제유형이라고 받아들이지 못했어서 개인적으로 고뇌가 조금 있었습니다. 배우긴했는데 제 자신의 유형을 잘모르니까 아는것도 아니고 모르는것도 아닌 찜찜한 기분을 떨치기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이번 캠프를 가서 제유형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유진 선생님께서 정성껏 해주신 강의뿐만 아니라 그자리에 함께 계셨던 여러 선생님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더욱 확연히 알수있었어요. 그리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

강의를 여는 '강물 저편은 차고 깊다'라는 그림책이 기억에 남는다. 백 마디 말보다 강렬한 한 장의 이미지. 그것이 그림책이 주는 효과가 아닌가 싶다. 특히 '빛나는 한 줄' 활동은 시의 재미를 느끼고, 시와 친해지기에 참 좋았다. 한 줄, 한 단어가 전해주는 전율이 시의 매력인가 보다. 언어습관과 관계 개선 활동에 활용된 그림책은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결국 스스로 느끼고 개선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그림책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

경: 애니어그램 유형, 지니쌤 오프라인 강의, 쌤들과 같이 연수듣기, 밥먹기, 얘기하기 알: 우리학교 쌤들의 유형, 유형별 아이들 특징 느: 교육을 하는 주체와 교육의 대상이 누군지 이해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연수는 역시 오프라인 최고 하: 나의 기록 남기기 따: 남이 아닌 나를 돌볼 것

지니샘 강의는 항상 최고에요~!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재밌습니다~!

경: 3학년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프로젝트 수업의 강의 듣기, 선생님들의 노하우 알기 알: 동학년 선생님들과 목표 공유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 수업 구성 과정과 마을 이름, 역사에서 시작하는 활동 노하우 느: 쉽지는 않겠지만 내년에는 첫만남 프로젝트와 함께 교육과정 재구성과 프로젝트 수업을 시도해 보고 싶다. 하: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대한 연구 따: 프로젝트 수업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정유진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느끼게 됐다. 많은 프로젝트를 학교에서 하고 있지만 내가 우리반에 맞는 프로젝트를 학생들과 만들어볼 것과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게 끝까지 의미있는 활동을 하기, 기록으로 남기기를 실천해봐야겠다. 공부의 달인 프로젝트로 우리반 기초학력 부진 아이들도 공부자신감을 올려주고 싶다.

경: 오징어 복습, 퀴즈퀴즈 트레이드 등 학습게임, 체계적교수학습법 강의 알: 학습게임 하는 법 느: 게임을 수업에 적극 활용해야겠다 하: 인간레고역할극, 오징어복습 등 따: '잘잘잘 못잘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