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2.화. 8일차 안성 행복교실

경-계란 게임을 해보았다. 수가 안맞을 땐 쌍란! 나는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가 글쓰기를 했다. 한달전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알-체계적 교수법 맛보기. 아이들은 신체적 활동으로 배우는 스타일이 많다는 것. 체계적 교수법을 빨리 더 배워보고싶다.

느-개학하고 한달이 지나면서 지친 기분이였다. 다른 선생님들이 얘기 들어주셔서 좋았다. 선생님들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내 관점을 바꿔보고 싶게 만들었다. 응원해주신만큼 더 힘내야겠다!

하-가족 프로젝트를 준비해서 2~3주동안 실천해보자!

선생님들과 3월 첫만남활동을 하며 힘든점에대해서 이야기를해보았습니다 이야기하며 선생님들의 고민이 다들참 비슷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후 나는 여떤교사가 될것인가라는 글쓰기수업을하게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가지며 내가 어떤교사가 되고싶은지에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을 가지게 된게 이번이 처음인것같았습니다 글쓰기를 하며 이런교사가 되기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요즘 수업을하며 드는 생각은아쉽다 더 아이들이 즐겁고 무엇인가를 배워가면 좋겠다는 겁니다 체계적 교수법을 구체적으로 배워 아이들과 함께 더욱 멋진수업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했던 계란후라이게임에 토나숲? 진주조개불가사리까지 역시 샐러드게임의 변형은 끝이 없다^^ 내가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지 써보면서 3월의 힘듦에 내 철학을 놓치고 산 건 아닌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행가프의 의미와 사전활동까지 알게 되어 예전보다 더 의미깊은 행가프가 될 거 같아 기대된다^-^

경: 교수학습법과 칭찬 프로젝트를 배웠다.

알: 칭찬에 인색한 걸 알게됐다.

느: 칭찬을 자주 하자. 늘 사랑해주자

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자.

오늘 나누었던 교사로써 가장 행복했던 경험과 어떤 교사가 될지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납니다. 첫 출근을 했던 날을 떠올리며 그때 했던 다짐을 기억했습니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지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의미있는 사람임을 또 한번 느낍니다. 

경- 계란프라이 놀이로 가볍게 몸 풀고 3월 한달 돌아보기를 나누었다. 또 5월 행복한 가족프로젝트와 체계적 교수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알-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여러 선생님들의  생각과 경험을 들어보니 실행에 많은 참고가 되고 팁을 얻었다. 

느- 프로젝트나 체계적 교수법의 정리된 내용을 보니 소중하고 좋은 자료를 나눠받아 감사했다.

하- 자료를 참고하여 잘 재구성하고 실천 전략을 세워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