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1.화요일 안성행복교실 12일차 연수후기

처음 시작할 때 보여주었던 마술처럼 빠져드는 택수샘 강의~ 상상하여 말해요 와 세사람 도서관 활동, 발문법은 간단하지만 꼭 활용하고 싶은  꿀팁!!

그림으로 그리며 콕콕 핵심 짚은 지현샘의 학습모델 설명, 심지어 그림도 수준급!!

내가 어떤 학생이었는지 인터뷰를 통해 과거의 나의 욕구와 지금 나의 모습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체계적 교수법을 본격 배우게 되는 6월이 기대된다.

경: 흥미롭고 신기했던 택수쌤의 마술강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투와 목소리, 군더더기 없는 몸짓,  마술기법을 활용한 동기유발 , 아이들을 배려하고 자연스런 사고흐름에 맞는 발문기법 4단계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알: 교사와 학생이해, 학습의 원리와 함께 다양한 체계적 교수법을 적용해야 좀 더 깊이있는 수업이 될 것 같고, 무엇보다 교사 자신의 개별성이 녹아나야 수업의 예술적 완성도가 올라간다는 걸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느: 알찬 연수와 맛난 간식을 준비해주신 강사님과 샘들께 감사드린다.

하: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가 배운 지식을 토론 및 오감을 활용한 교수기술과 결합하여 나만의 색깔이 나올 수 있도록 좀 더  노오력 해야겠다.

 

사람을 사로잡는 목소리, 위트, 유머, 흥미로운 마술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메세지까지! 오늘 김택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서 많이 웃고 경험하면서 유쾌함, 즐거움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경험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P.F.T.W 발문법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발문법을 잘 활용하면 아이들이 좀 더 마음의 부담없이 대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마술과 수업을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 동기유발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았다. 오늘 정말 많이 웃은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강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더불어 5월 생일을 격하게 축하해주신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했고 따뜻함을 느꼈다.) 하고 싶은 것은 오늘 배운 많은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내일부터 당장 하나씩 실천해보고 싶다.^^

경:교육 마술+발문법을 배웠으며 아직 배울게 많다는 것을 알았다

알:단계를 발아 발문을 해야 한다는 점, 드롭링을 통해 한마음잉 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느:재미있는 수업이였다. 강사분이 말씀하시는 것도 내용도 모두 유익했다.

하:내일 드롭링 마술을 보여줘야겠다

경:신비한 마술 세계를 교육 속에 접목시켜 이끌어가시는 택수샘 너무 멋지셨어요  마술도구도 주시고 그 도구 가지고 신비한 체험하게 해주신것도 감사드려요

알:혜영샘의 강의에서 학창시절 나를 돌아보게 되는 인터뷰 속에서 과거의 나를  기억해내며 지금 그 모습이 나의 학생들에게 이어지고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느:행복교실에선 매번 생각지도 못하는 깨달음을 얻고 돌아갑니다

하:배운 마술과 PFTW발문법 실천하겠습니다^^

 

경: 김택수선생님께서 강의하시는데 정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마력이 있었다. 강의 시간이 끝나는 것이 아쉬웠다.

알: PFTW 발문법! 앵무새 발문부터 시작하자! 아이들이 대답하던 관성에 의해서 생각해야 하는 질문도 답하려고 노력한다는 것! 북미정상회담 질문 던지면서 예시까지 보여주시니 이해가 쏙쏙 되었다.

느: 지현선생님께서 앞부분 강의하는 것을 놓쳐서 정말 아쉽다 ㅠ

하: 강의 내용을 반복연습하신다는 택수선생님을 본받아 수업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